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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노르웨이(Norway)

“노르웨이여,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디모데전서 6:17)”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555만 명
면적323,802㎢(한국의 3.3배)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 북서부에 위치.
수도오슬로(107만 명)
주요종족전체 61개 노르웨이인 83.4%, 폴란드인 2.2%, 리투아니아인 0.9%, 소말리아인 0.8%, 기타 12.7% 미전도종족 13개(인구의 4.8%)
공용어노르웨이어
전체언어54 성경번역전부 43, 신약 5, 부분 4
종교기독교 87.2%(개신교 77%, 가톨릭 5%), 무종교 5%, 이슬람교 5.1%, 불교 1.1% 복음주의 8% 43만 명

》나라개요

노르웨이는 8세기 말까지 여러 개의 작은 나라들로 이루어져 있다가, 바이킹족의 해외 활동이 활발해져서 11세기까지 이어진다. 872년 하랄왕에 의하여 통일왕국이 세워졌고, 11세기 중엽에는 덴마크 까지 세력을 확장했다. 그러나 14세기 말부터 덴마크와 스웨덴의 지배를 받았다. 1905년 스웨덴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지금의 왕가가 시작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1949년 노르웨이는 중립을 버리고 NATO의 일원이 되었고, EU가입은 거절했다. 1971년에 완성된 국민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전 국민에게 무료교육제도·의료혜택·실업수당·노후연금 등의 사회보장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국내 상황은 이민과 소수민족 통합, 고령화와 함께 광범위한 사회안전망 유지, 경제경쟁력 유지 등이다. 의회 입헌군주제이며 하랄드 5세가 1991년부터 왕으로, 요나스 가르 스퇴르가 2021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전 국토의 3%만이 경작 가능하여 농업은 미미하나, 해운업과 어업이 크게 발달하였다. 풍부한 수력발전을 이용한 금속·제철·목재·제지·조선·전기공업 등이 주종산업을 이루고 있으며, 영국과 공동개발한 북해유전에서 1975년부터 원유와 천연가스의 생산으로 경제가 성장했다. 세계 4번째 원유 수출국이자, 3번째 가스 수출국이며, 어획량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인당 소득 99,266달러

》말씀묵상

디모데전서 6:11-19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언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기도제목

1. 노르웨이는 1539년에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루터교를 받아들인 뒤 478년 만인 2017년에 국교로서 지위를 잃었다. 이전에 성직자들은 준공무원의 신분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았고, 이로 인한 편안함에 안주해 영성이 약해지고 선교에 적극적이지 못했다. 인구의 75% 정도가 루터교 교인인데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신자는 5% 미만이고, 과반수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거나 믿지 않는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 주례를 받아들이는 등 거룩함을 잃어버린 잘못된 신학이 더욱 교회를 약화시켰다.
이렇게 루터교는 계속 감소하고 가톨릭과 이단 분파는 계속 증가하였다. 개신교에서는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 선교 언약 교회, 감리교, 침례교 교회들이 노르웨이인의 영적 생활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르웨이 교회의 충만함이 과거의 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교회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기도하자. 교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반역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 없이 서도록 기도하자.

2. 노르웨이 교회는 과거에 전 세계로 선교사를 많이 파송했고, 여전히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주로 오순절교와 루터교에서 독립한 선교단체들로서, 노르웨이 선교사회(Norwegian Missionary Society), 노르웨이 루터교 선교회(Norwegian Lutheran Mission), 노르웨이 선교회(Normisjon) 등이 있다. 많은 교단이 해외 선교 사역에 집중하였지만, 점점 국내 전도의 필요를 느끼며 교회 개척에 순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벽 선교회(DAWN)가 촉매 역할을 하며 명목상의 신자들을 제자화 하고, 늘어나는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어떤 사람도 볼 수 없고 가까이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아들을 주셨다. 이 복음을 받은 노르웨이 교회와 선교사들을 축복하며 기도하자. 이들의 선한 증언을 통해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는 복음의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노르웨이는 지난 70년간 노동력 부족으로 이민자를 받아들여 아시아계 이민자가 늘었으며 이후 발칸 반도와 아프리카, 중동의 난민들이 많이 들어와 인구의 14%까지 증가하였다. 무슬림은 소말리아인(4만 4천 명), 시리아인(3만 8천 명), 이라크인(3만 5천 명), 파키스탄인(3만 5천 명) 등으로 인구의 5%가 넘는다. 불교도는 태국인(3만 9천 명), 베트남인(2만 4천 명) 등이 있으며, 체코인, 에스토니아인, 중국인, 네덜란드인 등의 무종교인들도 있다. 이들은 부요한 땅으로 오기를 갈망하며 이곳에 살고 있지만, 또 다른 위험과 문제를 계속 직면하고 있다.
미전도 종족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하여 주셔서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도 그리스도를 만나 참된 생명을 취하여 세상에서 주님이면 충분한 증인으로 살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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