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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몰디브(Maldives)

“몰디브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이사야 29:19)”

》 기본정보

대륙|서아시아
인구38만9천 명
면적298㎢(서울의 1/2배) 서남아시아 스리랑카에서 6백km 떨어진 약 1,200개의 산호섬으로 구성.
수도말레(18만 명)
주요종족전체 7개 몰디브인 97.5%, 외국인 2.5%(인도인, 스리랑카인, 파키스탄인 등) 미전도종족 7개(인구의 100%)
공용어다이베히어(싱할라어의 방언), 영어
전체언어7 성경번역전부 5, 부분 1
종교기독교 0.03%, 이슬람교 97.7%, 힌두교 1.4%, 불교 0.7% 복음주의 0.01% 약 390여명

》 나라개요

몰디브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사람들이 건너와 살았다고 한다. 12세기경부터는 아랍인들과의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이슬람교가 전파되어 전 주민이 믿게 되었다. 1887년 영국보호령이 되었으며, 1965년 독립하였다. 1968년에 공화국이 되어 압둘 가욤 대통령은 30년 동안 정치를 장악했다. 2008년 모하메드 나시드가 당선되어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2013년 다시 압둘 가윰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며 정적들을 투옥, 언론을 제한, 사법부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여 권력을 강화하여 이견을 제한했다. 2023년 모하메드 무이주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재임 중이다.

경제는 관광과 수산업 분야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빠르게 중산층이 됐지만, 여전히 대규모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주로 중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인프라 사업은 부채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경제 다변화와 공공금융을 개혁하여 고용기회를 늘리고 있지만, 사회에 부패와 마약 중독 증가 등의 해결할 문제가 많다. 또한, 국토의 80%가 해수면 위 1m 이하에 있어 침식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2022년 국제통화기금(IMF)은 구제금융이 결정된 스리랑카와 함께 아프리카·아시아 국가들이 국가부도 위기에 직면했음을 경고하며 GDP의 30% 수준의 채무에 있는 몰디브도 거론하였다. 1인당 소득 18,8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29:15-20
15.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17. 오래지 아니하여 레바논이 기름진 밭으로 변하지 아니하겠으며 기름진 밭이 숲으로 여겨지지 아니하겠느냐
18.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19.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20.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 기도제목

1. 몰디브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몰디브인은 모두 무슬림이다. 종교의 자유는 없으며 이슬람만 인정한다. 그들은 무슬림 외에는 결혼할 수 없으며, 모든 아이에게 아랍식 이름을 지어준다. 또한 아이들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코란을 경쟁적으로 암송해야 한다. UN 자료에 의하면 몰디브인들의 이혼율은 인구 1,000명당 10.97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종교에 열심을 가지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해 어둠 가운데 있는 몰디브인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사 참된 진리를 깨닫고 구원 얻게 해주시기를 위해 기도하자.
불교도인 싱할라족과 힌두교도인 남아시아인들 가운데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한다. 이들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증인으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2. 몰디브는 기독교를 심하게 제한하는 나라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거의 없고, 극소수이다. 기독교인은 발각되면 체포되거나 시민권을 잃고 추방되며, 복음 전파 사역은 전혀 기대할 수 없다. 개종한 사람을 감옥에 가두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이슬람으로 돌아오게 강압과 고문을 가하고 있다. 성경을 들여오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일부 몰디브인들은 성경 앱이나 인터넷으로 말씀을 읽는다.
2015년 정부가 방송과 미디어를 장악하여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으며, 학교 교과서에도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하는 몰디브는 겉보기로는 천혜 자연의 지상 낙원 같지만, 이혼, 아동 학대, 마약 중독, 범죄 조직, 주술적 종교의식 등 흑암이 깊은 나라이다. 강포한 자가 소멸되고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가가 다 끊어짐 같이 몰디브에 하나님을 알게 하셔서 모든 죄악이 끊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는 땅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하자.

3. 몰디브에 들어온 이주노동자 중 기독교인들은 보통 인도나 스리랑카에서 왔고, 자신들의 공동체 안에서는 예배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체들은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이주노동자 기독교 공동체를 십자가 복음의 은혜로 충만하게 채우셔서 몰디브를 위한 기도와 복음 전파가 활발해지도록 기도하자.
해외에 거주하는 몰디브인이 구원을 얻고 동족을 향한 주님의 긍휼을 가지고 돌아와 복음의 밀알이 되기를 기도하자. 디베히어 성경이 속히 번역되게 하시고, 디베히어 오디오, 비디오 설교와 자료들이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어 듣는 자는 살아나도록 기도하자. 미니코이 섬의 몰디브인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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