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여, 일어나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예레미야애가 2:19)”

》 기본정보
대륙|동아시아
인구|738만 명
면적|1,114㎢(한국의 0.01배) 중국 광둥성 남동부 해안에 위치.
수도|없음.
주요종족|전체 19개 광둥 한족 81.4%, 중국인 일반 4.1%, 하카 한족 3.9%, 필리핀 타갈로그 2.5%, 인도네시아인 2.1%, 민난 한족 1.1% 등 | 미전도종족 8개(인구의 5.9%)
공용어|중국어(광둥어), 영어
전체언어|17 성경번역|전부 14, 신약 1, 부분 1
종교|기독교 15.2%(개신교 6.2%, 가톨릭 5.1%, 독립교회 2.8% 등), 중국민간종교 42.5%, 무종교 22.4%, 불교 15.6%, 신종교 2.7%, 이슬람 1.3% 등 | 복음주의 6.1%(약 45만 명)
》 나라개요
중국의 홍콩은 제1차 아편전쟁 이후 1842년 난징조약으로 홍콩섬을 영국이 156년 동안 지배하게 되었고, 1984년 중국과 영국이 체결한 중영공동선언에 따라 1997년 중국에 반환되어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가 되었다. 중국은 ‘일국양제(One country, Two systems, 一國兩制)’ 원칙 아래 향후 50년간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행정·입법 및 사법권을 홍콩에 약속하였다.
그러나 2019년 홍콩 정부가 추진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반중시위로까지 확대되자, 중국은 2020년 6월 ‘국가보안법’을 시행했다. 이는 중국이 2047년까지 홍콩에 보장해온 일국양제 원칙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이후 민주진영 정치인과 활동가, 언론인 등에 대한 체포와 재판이 이어졌고 2021년에는 ‘애국자가 홍콩을 다스린다’는 원칙에 따라 선거제도를 개편하여 중국 정부에 우호적인 인사들만 선출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2024년 기본법 제23조 ‘국가안보수호조례’ 시행으로 인해 야당의 핵심 지도부·정치인·활동가들이 대거 체포되거나 실형을 선고받았고 결국 주요 야당들이 자진 해산 하는 가운데 마지막 남은 야당마저 2025년12월 공식 해산하였다.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홍콩을 떠난 인구는 약 20만 명 이상으로, 2021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17만명 이상의 홍콩인이 영국으로 이주했다.
경제는 저세율과 자본 자유 이동을 바탕으로 성장한 세계적 금융·무역 허브이나, 제조업 본토 이전 이후 중국 경제에 대한 심각한 구조적 의존성을 띠게 되었다. 2020년 국가보안법과 2024년 국가안보수호조례 강행으로 사법 독립성 신뢰가 떨어지자 미국도 홍콩에 대한 특별대우를 박탈하고 외신·다국적 기업·법률회사가 연쇄적으로 철수했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 침체와 고금리, 미·중 갈등 겹치면서 한때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주택가격은 2021년 대비, 2024년 30% 하락했다. 중국 본토 관광객의 소비 위축과 주민들의 본토 원정 소비 증가는 홍콩 실물 경제의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중앙정부의 통제가 강해지면서 국제사회의 신뢰를 잃었고, 법적 안정성에 대한 서방계 기업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1인당 소득 50,696달러
》 말씀묵상
| 예레미야애가 2:13-19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
》 기도제목
1. 홍콩의 개신교 복음주의 교회는 불교·도교·유교 및 무종교(22%) 중심의 사회 속에서 중국본토와 아시아 전역에 선교하며 큰 영향력을 끼쳤고, 특히 셀(Cell) 모임 체계를 갖춘 대형교회들이 크게 성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1997년 주권 반환 이후 정치적 진통을 겪은 홍콩은 2020년 국가보안법과 2024년 기본법 제23조 ‘국가안보수호조례’ 시행으로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상실했고, 이는 지역 교회의 사역과 성도들의 영적 삶에도 직접적인 압박으로 작용했다. 최근 정부 통제와 감시가 정교해짐에 따라 목회자 및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임하고 해외 선교단체와의 협력도 위축되었다. 교회에 주님께 헌신된 사역자들이 세워지고, 성도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이 이뤄지도록 기도하자. 환란과 시련 가운데 홍콩의 교회가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놓고 기도케 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소망으로 더욱 그 날을 사모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굳게 서도록 기도하자.
2. ‘홍콩 기독교 선교 협회’는 30개 선교단체, 15개 교단과 개교회가 연합하여 수백 명의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고 있다. 특히 중국 본토 교회의 성장과 선교사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중국인 이민자에게 복음 전파를 위해 ‘세계 복음화 중국 협력 위원회’를 통해 서로 연합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해 인적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
그외 선교단체로는 OMF, OM, 국제 월드 비전(WVI), 국제 중국 복음주의 연합(ECF), 이주민 선교회 등이 최하층 노동자 계층과 중국 본토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홍콩에 있는 선교사들과 교회에 부어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들이 완전한 십자가 복음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파하여 부흥을 일으키도록 기도하자.
3. 2020년 국가보안법 제정 이후 영국으로 이주한 16만명 이상의 홍콩인 중 개신교 성도 비중은20~30% 이상이다. 이러한 유입으로 영국 내에는 약 100~150개 이상의 홍콩인 중심 교회가 신설되거나 현지 예배당을 대여하는 형태로 새롭게 세워졌다. 영국 성공회, 침례교 등 현지 교단과 선교 단체도 교회를 개방하여 주었으며, 무엇보다 복음주의 성도들은 자신을 수동적인 이주민에 머물지 않고, 세속화되고 침체된 영국 교회를 다시 깨우는 ‘디아스포라 선교사’로 재정의하고 있다. 홍콩인 교회 최근 2년 사이 28.8%의 성장을 기록하며 영국 내 모든 교단과 인종 그룹을 통틀어 10배 이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집계되었다. 영국의 교회들 안에 홍콩 성도들의 유입으로 주일학교가 다시 열리고, 기도가 살아나는 부흥을 일으키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하자.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홍콩과 영국의 교회가 밤낮으로 주님께 부르짖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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