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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이스라엘(Israel) 1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13)”

》 기본정보

대륙|중동
인구|891만 명
면적|21,937㎢(한국의 1/5배) 서아시아 중동의 이집트와 레바논 사이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
수도|예루살렘(95만 명)
주요종족전체 49개 유대인 74.4%(이스라엘계 55.1%, 러시아계 7.9%, 루마니아계 2.4%), 아랍인 20.9%(이스라엘계 아랍인/팔레스타인 17.1%, 베두인족 1.4%), 기타 4.7%(유럽인, 필리핀인) 미전도종족 38개(인구의 97%)
공용어|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전체언어|39개 성경번역|전부 19, 신약 3, 부분 9
종교|기독교 1.7%(개신교 0.1%, 정교회 0.8%), 유대교 76%, 이슬람교 17.3%, 무종교 4% 복음주의 0.7% 60만 명

》 나라개요

이스라엘의 시작은 이스라엘인(헤브라이인)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 땅(팔레스타인)에 들어온 약 4,000년 전으로, 이들의 역사는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19세기에 들어서 동유럽 및 러시아에서 유대인에 대한 민족 억압이 커졌다. 이에 유대인 사이에 자신들의 조상이 약속받은 성지(聖地)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 조국을 세워야만 박해가 끝난다고 믿는 ‘시오니즘’이 싹트기 시작했다.
1차 세계 대전 후 영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고, 2차 세계 대전에 유대인 학살이 일어나자 많은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몰려들었다. 결국, 1948년 국제 연합(UN)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을 세웠다. 이스라엘이 세워지자 중동에 전쟁이 6차례나 있었다.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해 1964년에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를 결성하여 1969년 의장이 된 아라파트는 끊임없이 이스라엘에 맞섰다. 1993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평화 협정을 맺었고,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세웠다.
의원내각제로서 베냐민 네타냐후는 리쿠르당 소속으로 총 15년이 넘는 최장수 총리로 정부를 이끌며 이슬람 집단(하마스, 헤즈볼라 등)의 테러와 인티파다(반란), 이란의 위협에 맞섰다.

경제는 고도의 기술적인 자유 시장 체제를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 세공, 하이테크 장비, 제약 등이 대표적인 수출품이고, 주요 수입품으로는 원유, 곡물, 원자재, 군사 장비 등이 있다. 이스라엘은 상당한 무역적자를 내고 있는데, 이는 관광과 기타 서비스 수출, 상당한 외국인 투자 유입으로 상쇄된다. 지중해에서 발견된 천연가스전은 에너지 전망을 밝게 했다. 소득 불평등, 주택과 상품 가격이 높아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38,300달러

》 말씀묵상

로마서 10:11-18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 기도제목

1. 이스라엘 기독교는 아랍인 약 80%, 외국인(이집트인, 에티오피아인, 그리스인,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등) 약 12%, 유대인 8%로 이루어져 있다. 세 집단 모두 이민과 개종을 통해 성장했으며, 교회가 민족별로 나누어졌을 뿐 아니라, 개신교와 독립교회에 20개가 넘는 교단, 100개가 넘는 선교단체로 분열되어있다. 그런데 유대인과 아랍 신자들 사이에 ‘전국 복음주의 위원회’를 통해 협력 사역이 펼쳐지고 있어서 화합의 소망이 되고 있다.
지난 수년간 복음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유대인에게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믿음으로 화합하여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이스라엘인들이 구원을 받도록 기도하자.

2. 이스라엘에 들어온 선교사들은 신변 안전을 위해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경우가 많아 계수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천여 명의 선교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땅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걸음이 있음을 찬양하자. 이스라엘 사회는 고통스러운 핍박의 역사로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을 나타낸다. 기독교 국가를 파괴자로 인식하고 있어 선교에 많은 방해가 있고,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활동이 왕성하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에 대한 오랜 편견을 무너뜨리는 사역이 열매를 맺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믿기까지 교회가 복음전파의 사명을 계속 감당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나타내시길 간구하자.

3. 인구의 10%를 차지하는 유대인 극정통주의자 하레디는 강한 율법주의를 고수하는 현대판 바리새인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쉽지 않다. 구소련과 폴란드에서 온 유대인은 메시아닉 유대인이 다수이며, 다른 집단보다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이지만 여전히 복음화 되어야 한다.
90% 이상이 무슬림이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의 다수가 아랍인이다. 외국인 취급을 받는 드루즈족(7만6천 명)은 이슬람의 한 종파이고 이들 안에 예수님을 향한 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들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파되어 듣게 하시고, 들을 때마다 온전한 믿음을 얻게 하셔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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