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수마트라섬 6.2 강진에 6명 사망·50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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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 주께서 내 영혼을 건지셨나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25일 오전 8시 39분께(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치는 등 곳곳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또 지진과 산사태 등으로 수백 채의 가옥이 부서진 가운데 일부 매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희생자 수는 한층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서수마트라의 서파사만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며 진원의 깊이는 12.3㎞라고 밝혔다.

진앙은 서수마트라 최대도시 파당에서 북북서쪽으로 135km 떨어진 지점으로 관측됐다. 규모 6.2 강진이 발생한 뒤 주변 지역에서 규모 4.7과 4.8의 여진이 잇따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진원의 깊이가 얕아 곳곳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 나자 놀란 해안가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 나와 고지대로 긴급 대피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과 오토바이가 멈춰섰고, 빌딩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병원 등에서는 입원 환자들이 밖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방재청 대변인은 “현재까지 서파사만과 파사만 지역에서 각각 3명씩 6명이 숨졌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들 부상자 가운데 10명은 중태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파사만에서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여러 채의 가옥이 매몰돼 구조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가옥 100채가 크게 파손되는 등 수 백채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5천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바다 건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이번 지진의 진동이 감지됐다. 말레이시아 네티즌들은 “진동을 느꼈다”며 벽에 걸린 장식품이 흔들리는 동영상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경찰은 “부상자는 아직까지 없지만,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는 여러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출처: 연합뉴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시편 116:3-4,8)

하나님, 지진과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인도네시아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피해현장의 구조와 복구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구조대에게 힘을 더하셔서 더 이상의 사상자가 나오지 않게 해주십시오. 적은 무리인 교회가 환난을 만난 이재민들을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고통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육체뿐 아니라 영혼을 건지시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나라 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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