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경찰, ‘기독교인 참수’ 이슬람 무장세력 20여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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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악인이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인도네시아 경찰이 1년 반 전 기독교인 4명을 참수해 현지 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을 추적, 근거지를 급습해 20여 명을 체포했다.

19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인 ‘88파견대’(덴수스 88)는 기독교인 참수 사건과 관련해 지난 주말 대대적 체포 작전을 펼쳤다고 전날 발표했다. 경찰은 술라웨시섬 포소에서 22명, 서부 자바 브카시에서 1명, 동칼리만탄에서 1명 등 총 24명을 체포했다.

지난 2020년 11월 27일 무장 세력이 술라웨시섬 중부 외딴 마을을 습격해 기도와 예배에 사용된 주택 등에 불을 질렀다. 무장세력은 주민 1명을 참수하는 등 기독교 신자 남성 4명을 살해했다.

경찰은 공격 형태로 봤을 때 이슬람 국가(ISIS)에 충성을 맹세한 무장단체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MIT)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지금까지 이들을 추적했다. 사건 발생 당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기독교인 참수 사건을 ‘야만적 행위’라 비판하고, 인도네시아에 테러를 위한 장소는 없다며 소탕 작전을 지시했다.

인도네시아는 국교가 이슬람교는 아니지만, 인구 2억 7천만 명 가운데 87%가 무슬림이라서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은 종종 기독교인과 교회·성당 등을 테러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술라웨시섬 중부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무슬림과 기독교인 사이에 종교적 갈등으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곳이다.

경찰은 지난 주말 체포한 20여 명이 ‘동인도네시아 무자히딘’ 소속으로 보인다며, 경찰이 2016년 해당 단체 수장을 사살한 뒤 조직이 와해했음에도 남아 있던 잔당 세력과 추종자들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들이 술라웨시섬 중부의 정글에 숨어 주기적으로 군사훈련을 했다며, 이번 체포 작전을 통해 총기 10여 점과 정글 칼 20여 점을 압수했다고 덧붙였다(출처: 연합뉴스).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에스겔 33:11)

하나님, 기독교인과 교회를 테러해 체포된 인도네시아의 극단주의 무장세력을 불쌍히 여기사 악행에서 건져 주십시오. 이들의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왜곡된 종교심을 이용해 교회의 생명을 해하려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시고 구원을 계시해 주소서. 이 땅의 교회가 악인이라도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의 마음으로 범죄자를 위해 기도하여 십자가의 은혜와 용서를 전하는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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