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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동아시아·동남아서 압수 필로폰, 작년 최초 10억 정 돌파

▲ 출처: gnpnews.org 사진 캡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압수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정제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억 정을 넘으면서 이 지역의 불법 마약 생산 및 밀거래의 규모와 이에 맞서 싸워야 할 과제를 부각시켰다고 유엔이 30일 밝혔다.

10억 8천만 정에 달하는 압수된 필로폰 정제는 이 지역에서 압수된 172t에 달하는 모든 필로폰 수송량의 일부로, 10년 전 압수된 양에 비해 7배에 달한다고 유엔 마약범죄사무국은 보고서에서 말했다.

필로폰은 주로 동남아에서 소비되지만, 동아시아의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점점 더 남아시아로까지 수출되고 있다.

“메콩강 지역 특히 태국, 라오스, 미얀마에 공급이 집중되면서 필로폰의 생산과 밀거래가 다시 급증했다”고 마약범죄사무국의 동남아 지역 대표 제레미 더글라스는 말했다.

생산량 증가로 필로폰 가격이 싸지고 접근성이 높아져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더 큰 위험이 발생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필로폰은 쉽게 만들 수 있고, 아편과 헤로인을 대체해 동남아에서 사용 및 수출용 불법 마약의 지배적 지위를 차지했다.

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국경이 만나는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은 역사적으로 아편의 주요 생산지였는데, 수십 년간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미얀마 국경 지역 대부분이 무법천지가 돼 마약 생산자와 인신매매범들에게 악용되고 있다.

마약범죄사무국은 범죄조직들이 더 많은 필로폰을 계속 생산하며 소비력이 커진 젊은 사람들에게 팔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뉴시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로마서 8:2-3)

하나님, 아시아 지역에서 불법 마약 생산과 밀거래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앞에 은혜를 구합니다. 쾌락과 돈으로 영혼을 사로잡는 사탄의 악한 간계를 파하시고, 각국 정부가 조직의 마약 제조와 불법 유통을 차단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 지혜를 더해 주십시오. 교회가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육체를 따르다가 사망에 이르는 길에서 돌이켜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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