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지난해 핵무기에 약 8천억 원 지출…굶어 죽는 주민의 삶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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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마음을 두라”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난해 핵무기에 6억 4천200만 달러(8천200억 원)를 사용했다고 국제 반핵 단체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지출은 수천 건의 계약, 연간 보고서, 공개된 로비스트 활동 사항 등을 분석해 추정한 것이다. 다만 북한의 경우는 군사비 지출에 대한 공개 정보가 거의 없었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단체는 한국 정부가 추정한 북한 국민 총소득(GNI)에서 한국 싱크탱크가 밝힌 북한의 국방비 지출 비율(GNI의 3분의 1), 북한 국방비에서 핵 프로그램이 차지하는 추정치(약 6%) 등을 토대로 북한의 핵무기 지출 비용을 계산했다.

이 단체는 보고서에서 ‘미국과학자연맹(FAS) 핵 정보 프로젝트’ 소장인 한스 크리스텐슨의 최근 자료를 인용해 “북한은 약 20개의 조립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북한은 2021년에 1분마다 1천221달러(약 157만 원)를 핵 개발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핵무기에 대규모의 지출이 발생하는 상황과는 달리 북한 주민 사회에서는 영양실조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15일 데일리NK에 “삼수군을 비롯한 양강도 지역들에서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서는 3-5세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코로나19 증세까지 겹친 상황에 치료제가 없어 약을 써보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전언이다.

코로나 비상 방역을 명목으로 취한 국경 봉쇄와 이동금지 조치는 물류 접근성이 떨어지는 북한의 농촌 지역에서는 사실상 사형선고나 마찬가지라는 증언도 나온다. 무엇보다 양강도의 유통 중심지라 불리는 혜산시에 대한 봉쇄가 이어지면서 농촌으로 의약품, 식품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식통은 “정부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실제로 농촌에서는 영양실조와 고열에 의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평양시민들에게만 의약품을 공급하고 지방 주민들의 건강에는 관심도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지금 양강도는 국경 봉쇄에 이은 이동금지 조치로 식량난은 말할 것도 없고 약 부족으로 인해 주민과 아이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봉쇄 조치를 해제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데일리NK, 연합뉴스 종합).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라(잠언 27:23)

마음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잠에 빠질 것이며 장사들도 모두 그들에게 도움을 줄 손을 만날 수 없도다 야곱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이 다 깊이 잠들었나이다 주께서는 경외 받을 이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시편 76:5-7)

하나님, 오랜 가뭄과 국경 봉쇄, 코로나19 감염까지 더해져 굶주림과 질병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는 북한에 도움이 되어 주십시오. 지난 한 해 동안 약 8천억 원을 핵무기에 지출하면서도 백성들의 고난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 당국을 꾸짖어 주소서. 주께서 노하시면 강한 자도 가진 것을 빼앗기고 믿고 의지했던 병거와 말도 깊이 잠들 뿐임을 깨달아 북한 당국이 무기가 아닌 주를 의뢰하게 하옵소서. 전 세계 교회의 간절한 기도로 위정자들 중에 심령의 책망을 받고 돌이키는 이를 허락하사 맡기신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펴 마음을 두게 하소서. 특히 농촌 지역에 약품과 식량이 속히 공급되어 백성의 굶주림이 해소되게 하시고 이들의 생명을 구원할 복음이 전해져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케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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