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대학생 10명 중 1명, 스마트폰 우회 프로그램 사용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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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가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북한 평양의 대학생 약 10% 정도가 북한 당국이 설정한 스마트폰 보안 체제를 우회하는 프로그램 ‘가락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평양 소식통은 12일 데일리NK에 “가락지는 평양 대학생 100명당 10명 정도가 사용하고, (강원도) 원산의 경우는 청년동맹원 100명 중 15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락지는 스마트폰에서 북한 당국이 불법으로 규정하는 외부 콘텐츠를 열어볼 수 있으면서도 이것이 열람 기록에는 남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북한 주민들은 이 가락지 프로그램을 아는 사람들끼리 알선해 판매하거나 빌려주고, 모르는 사람들끼리는 거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우회 프로그램을 판매, 유통한 사실을 당국에 들키지 않으려고 ‘아는 사람’에 한해서만 암암리에 주고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식통은 “평양이 가락지 프로그램의 공급 원천지이고 보급 근거지”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이 배포되는 시작 지점이 평양이라는 얘기다. 청년층의 경우에는 평양에서 공부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들이 지방의 친척들이나 지인들에게 프로그램을 유포하여 암암리에 지방으로 퍼져나갔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소식통은 “가락지는 지난해 7월 붉은별연구소에서 최초로 발명돼 나중에 김일성대, 김책공대 연구소에서 보강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붉은별연구소는 북한 최고의 소프트웨어 개발기관인 조선컴퓨터센터 산하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북한에는 ‘날개’라는 이름의 우회 프로그램도 유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지속적으로 우회 프로그램을 단속하고 추적하는 상황과 맞물려 당국의 눈을 피해 외부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우회 프로그램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셈이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용자 비중이 전체 인구의 19%이며 주로 고위 간부와 외교관들이 독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최근 업데이트된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북한 내 이동통신 사용자 수는 북한 전체 인구의 약 19%로 집계됐다.

북한 당국의 검열이 엄격하고 휴대전화를 보유하는 데 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부분 북한 고위 간부와 외교관들이 휴대전화를 독점하고 있다고 CIA는 해석했다. 다만 중국 접경 지역에 사는 북한 주민들은 중국 휴대전화 기기와 유심칩을 구해 국경 근처에서 중국 기지국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할 수는 있다.

CIA는 “북한이 자신들의 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스스로를 고립시키기로 한 탓에 통신 부문에 더욱 강력한 통제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북한의 ‘통신서비스 지수’는 아프가니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과 더불어 전 세계 최하위권 수준이라고 CIA는 덧붙였다(출처: 데일리NK, 연합뉴스 종합).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전서 10:23,31)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태복음 13:14-16)

하나님, 체제유지를 위해 정부가 통신을 강력히 통제하는 중에도 스마트폰 우회 서비스 사용이 증가하는 북한을 주의 선하신 손으로 다스려 주소서. 북한 당국의 단속을 피해 외부 정보와 문물을 접하는 이 기회가 주민들에게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위한 통로가 되지 않도록 보호해주십시오. 이를 위해 이 땅에 말씀을 전하는 일꾼들이 더 세워져서, 많은 것이 가하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도록 청년들을 가르치길 기도합니다. 또한, 고립 정책과 검열로 백성의 눈과 귀를 막는 지도부의 완악함을 꾸짖으사 하나님의 말씀과 권면을 듣고 돌이켜 위정자와 북한의 영혼들이 고침을 받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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