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세계] 전 세계 기독교인,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위해 기도해야

▲ 출처: gocommunitas.org 사진 캡처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희망이니 내게 와서 기도하라”

지난 8월 24일은 우크라이나가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날이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째 되는 날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아 기독교계 비영리단체와 교회들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황폐해진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orld Evangelical Alliance)과 유럽복음주의연합(European Evangelical Alliance)은 전 세계 교회와 신자들에게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서 전쟁을 끝내 주시기를 기도하자고 요청했다.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성명을 통해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그들의 마음이 변하고 공격이 잠잠해지도록 기도하자”며 “하나님은 절망적이고 처참한 상황을 놀라운 방법으로 변화시키는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유와 화해를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독립적인 국가로서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전했다.

유럽복음주의연합도 “지난 6개월 동안 수천 명의 군인이 사망했고 수만 명의 가족이 슬픔에 잠겼다”며 “전쟁의 종식, 인명 손실의 종식 그리고 파괴와 학살의 종식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회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피난 온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계 비영리 단체인 시티서브인터내셔널은 위기에 처한 난민들을 수용하고 돌보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역의 1,800개 교회들과 협력했다. 이 단체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 교회에 음식 및 생활 필수품을 공급하는 창고 공급망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출처: 데일리굿뉴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29:11-12,14)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째 지속되는 가운데, 열방의 교회가 주님의 뜻을 신뢰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탐욕과 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위기의 때에 교회가 평안과 미래를 약속하신 주를 의지하여 이 땅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게 하옵소서. 속히 전쟁을 멈춰 주시고, 전쟁으로 인해 이리저리 흩어진 백성들이 각처에서 복음을 들어 주님을 만나는 복을 얻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reuben-mcfeeters-u0Bfur4ZNzU-unsplash
12월23일
프랑스(France) 1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