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미국] 구글, 지도·검색에 ‘낙태 가능 병원’ 표시

▲ 출처: en.wikipedia.org 사진 캡처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미국에서 낙태 금지가 현실이 되면서 구글이 지도와 검색 기능에 임신 중절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표시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25일(현지시간) “사람들이 이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배포 중”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은 앞으로 낙태 수술이 가능한 곳에는 ‘임신 중절 제공’이라는 표시가, 수술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곳에는 ‘임신 중절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음’이라는 표시가 뜰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병원에 직접 문의하거나, 외부에서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정보를 띄울 예정이다.

라라 러빈 대변인은 구글이 지난 몇 달간 이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6월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합법적 권리로 확립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이후 주별로 낙태 금지 여부가 엇갈리고 있다.

구글은 낙태권을 보호하는 방침을 발표했는데, 지난달에는 낙태 관련 시설을 방문한 위치 기록을 삭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15일에는 알파벳 직원 650명가량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에게 ‘위기임신센터’ 검색 결과를 삭제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냈다. 위기임신센터는 여성이 낙태를 선택하지 않도록 자문하는 비영리단체로, 청원서에서는 센터 검색 결과가 낙태 정보를 찾는 여성을 오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출처: 연합뉴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로마서 1:19,28,32)

하나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대적하며 낙태를 원하는 이들이 쉽게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의 악행을 꾸짖어 주십시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낙태를 권리로 주장하며 죄를 옹호하는 이들의 상실한 마음에 이미 보이신 하나님을 알만한 것들을 깨닫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주께서 다시 주신 기회 앞에 교회가 깨어 기도하여 이 땅의 영혼들이 영원한 죄의 형벌에서 건짐을 받고 주를 섬기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05 A긴급기도
7월5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시리아 난민’ 무차별 구타 확산 튀르키예 중부지역의 도시 카이세리에서 군중이 시리아 난민으로 보이는 이들을 거리에서 무차별 구타하는 등 시리아 난민을 겨냥한 집단 폭력이 확산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3일 국영방송 TRT하베르 등을 인용해...
W_0704 P이란
[이란] 대선 결과 앞두고 새정부 위한 기도요청 이어져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어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이란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앞두고 새 정부에 대한 긴급한 기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1일 전했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대선 투표 결과, 개혁 성향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전...
W_0704 A긴급기도
7월4일 긴급기도
▲ 이탈리아 경찰, 중국산 마약 원료물질 6t 압수 이탈리아 경찰이 1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 제조에 쓰이는 원료 물질인 중국산 전구체 약 6t을 압수했다고 뉴시스가 2일 AFP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탈리아 금융경찰은 성명을 통해 MDMA...
W_0703 P세계
[세계] 다음세대 독살하는 소셜미디어 ‘음란물’ 확산…성경적 진리로 막아내야
“악인이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리다”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란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소년에게 미치는 유해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각국 정부가 소셜미디어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교인들도 성경적 가치를 토대로 함께...
W_0703 A긴급기도
7월3일 긴급기도
▲ 유럽, 프랑스·스위스 등 폭풍우 강타…9명 사망·실종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에 폭풍우가 강타해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연합뉴스가 1일 AF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9일 저녁 프랑스 동부 오브주의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W_0705 A긴급기도
7월5일 긴급기도
W_0704 P이란
[이란] 대선 결과 앞두고 새정부 위한 기도요청 이어져
W_0704 A긴급기도
7월4일 긴급기도
W_0703 P세계
[세계] 다음세대 독살하는 소셜미디어 ‘음란물’ 확산…성경적 진리로 막아내야
W_0703 A긴급기도
7월3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