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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라오스 교회, 급성장으로 신약성경 10만 권 요청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느니라”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공산주의 국가 가운데 하나인 라오스에서 교회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현지 신자들이 향후 9개월 이내에 사용할 신약성경 10만 권을 보내달라고 요청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 VOM)가 몇몇 기독교 단체와 협력하여 이 요청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 대표는 “1994년 라오스에는 400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지만, 지금은 25만 명이 넘는다.”고 설명하면서도 라오스 교회가 성장하고 있지만 성경을 얻기가 여전히 어렵다고 전했다.

한국 VOM 은 공산국가 기독교인을 지원하는 지정헌금을 받고 있으며, 9월30일까지 들어온 기금은 라오스에 신약성경을 보내는 사역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사도행전 19:20)

하나님, 공산국가 라오스 교회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급성장하여 성경을 요청했다는 놀라운 부흥의 소식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요청에 부응한 한국순교자의 소리와 기독 단체들을 축복합니다. 더불어 이 소식을 듣는 열방의 교회가 마음과 뜻을 합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의 말씀이 힘있게 흥왕하는 라오스로 세워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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