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준행하고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르지 말라”
메신저 앱 텔레그램을 통해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수천 개를 제작·판매한 30대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해 판매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 씨는 2020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음란물에 연예인 또는 아동·청소년 얼굴 사진을 합성한 영상물 3천여 개를 만들었다. A 씨는 이들 영상을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모집한 회원들에게 1인당 월 30달러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딥페이크는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편집물을 뜻한다. 경찰은 돈을 주고 영상물을 구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텔레그램에서 판매한 딥페이크 영상을 구매한 회원 중 일부를 현재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연합뉴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민수기 15:38-40)
하나님, 한국에서 불법 음란물로 그릇된 재물을 얻으며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른 범죄를 보며 이 땅 백성이 죄에 대하여 일깨워지는 은혜를 주십시오. 그리하여 기술이 발달할수록 주님을 떠난 인간의 계획이 얼마나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지를 사람들이 깨닫게 해주소서. 죄악이 만연한 세대 가운데 교회가 주님의 거룩한 빛을 비추며,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는 바른길로 영혼들을 인도하게 하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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