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11월 24일(목) 서울 화양감리교회에서 있었던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 소식을 전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모든 기도자가 1년 365일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기도24·365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완주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시간 순서대로 나열)
예배에 앞서 먼저 섬김이 모임을 가진 후 장소 셋팅과 사전 준비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예배에 기도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각자의 골방에서 기도하던 기도자들이 서로 얼굴을 대면하여 만나는 기쁨과 감격이 있었습니다.
기도24·365 본부장으로 섬기는 박미애선교사의 개회선언으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2 완주감사예배’ 주제가 <그날이 오기까지>를 부르며 선교완성을 향한 소망으로 주님을 예배하였습니다.
예배 후 다음세대 선교사로 헌신한 헤브론원형학교 학생들의 ‘열방의 소망’ 워십이 있었습니다. 우리 기도의 열매인 다음세대 선교사들의 역동적인 무대로 기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였습니다.
기도24·365 기도 정뵈뵈선교사(와이낫미션)와 느헤미야52기도 서평석목사(두미교회)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간증이 끝난 후 기도자들에게 배부된 ‘나라카드’를 가지고 모든 열방을 주께 올려드리며 기도하였습니다.
이어 ‘구원의 횃불로 깃발을 들라!’는 제목으로 김용의 선교사의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하나님께 나아올 만민을 위해! 복음과 기도의 깃발을 들라 명하시는 말씀 앞에 모든 기도자들이 다시 한번 힘차게 순종을 올려드릴 것을 결단하였습니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큰 길을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이사야62:1,10)
기도24·365 20주년 완주감사예배 주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