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를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섬기라”
입헌군주제 국가인 태국에서 군주제 개혁 요구가 19일과 20일 이틀간 방콕 도심에서 열린 대규모 반정부 집회에서 연일 격화하고 있다고 20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특히 19일 집회에는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그동안 일부 반정부 집회에서 간헐적으로 나온 군주제 개혁 요구가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전날 방콕 시내 왕궁 바로 옆 사남 루엉 광장에서 반정부 집회를 개최한 주최 측은 이날 오전 광장 바닥에 기념 동판을 심었고 ‘이 나라는 국왕이 아닌 국민의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내는 글귀가 적혀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사무엘상 12:24)
하나님, 자신의 원함을 따라 주님이 아닌 다른 왕을 요구하는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군주제를 고집하는 왕실과 개혁을 촉구하는 백성들 모두가 자기의 원함을 내려놓고 복음 앞에 서는 은혜를 주사 왕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주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우상을 제하고 마음을 다하여 오직 하나님만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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