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시리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시리아 지원 연장 결의안 갱신해

▲ 출처: unhcr.org 사진 캡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돌보셨고 기억하셨더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400만 명이 넘는 시리아 북서부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인도적 지원 경로(Cross-border)에 관한 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갱신한 것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시리아 북서부국경지역에 고립된 대다수 주민은 인도적 지원에 온전히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아동 170만 명이 거주하며, 이들 중 절반은 학교에 다니지 못해 교육과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했다.

또 “시리아 북서 지역에서 식량 위기를 겪는 인구는 300만 명이며, 특히 아동과 임산부, 모유 수유 중인 여성들은 영양실조와 성장 부진의 위험에 놓여 있다. 이들 대부분은 천막과 같은 임시 거주지에서 생활하기에 매서운 한파를 피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콜레라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 확산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더욱 우려되는 점은 심화되는 인도적 위기와 불확실한 미래로 곤경에 처한 시리아 여성, 청소년 및 청년들의 자살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지원 서비스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했다. 최근 월드비전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대비 2분기 자살 발생 건수는 3배 증가했다.

이와 같은 시리아 아동과 주민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 보았을 때 인도적 지원 경로 관련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향후 6개월 동안 연장되도록 갱신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다. 유엔 인도적 지원을 대체할 만한 다른 방안이 현재 시리아에 존재하지 않기에, 이번 연장은 아동과 주민의 생명줄이 연장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이들이 12년간 지속되고 있는 분쟁과 강제 이주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장기화된 분쟁의 파괴적인 영향에 대응하고 있는 월드비전은 현재 시리아에 필요한 지원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재정 지원은 매년 감소하는 것을 우려한다.

외부 지원에 온전히 의지하고 있는 시리아 아동을 위해 인도주의 원칙에 따른 지원이 장기적 관점으로 지속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정치, 외교적 노력이 절실하다. 현재 시리아로 들어갈 수 있는 허가된 인도적 지원 경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간 바브 알하와(Bab Al-Hawa)를 통한 경로가 유일하다(출처: 기독일보).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출애굽기 2:24-25)

하나님, 외부 지원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는 시리아 아동과 주민들을 위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지원 연장을 결정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시리아인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께서 국제사회와 교회의 마음을 움직이사 도움의 손길이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복음의 기쁜 소식이 함께 전해져 그들이 자신을 기억하시는 주님 안에서 살 소망을 찾아 그 은혜를 노래하며 주를 예배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405 P스페인
[스페인] 기독 간호사 협회, 세미나 통해 선교적 소명 재확인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스페인 기독 간호사들의 전국 네트워크인 ‘스페인기독간호사협회(The Spanish Christian Nursing)’가 3월 6-9일 북부 마린(폰테베드라)에서 제19차 전국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W_0405 A긴급기도
4월5일 긴급기도
▲ 남수단, 폭력 사태 심화로 540만 명 아동.청소년 강제 징집 위험 노출 남수단에서의 폭력 사태가 심화됨에 따라 약 540만 명에 달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무력 충돌과 아동 병사 강제 징집의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국제 아동 보호 단체 워차일드(War...
W_0331 P프랑스
[프랑스] 복음주의 신앙 다수…젊은층·저소득층 중심 확산
“그리스도를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세움을 받으라” 프랑스의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복음주의 신앙이 뚜렷한 다수파로 부상하고 있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보도했다. 프랑스 여론연구소(IFOP)에 따르면, 실천적인 개신교인의 58%가 개혁파나...
W_0404 A긴급기도
4월4일 긴급기도
▲ 미얀마, 반군의 한 달 휴전 선언에도 군정은 공격 계속 미얀마가 7.7 규모 강진으로 초토화된 가운데 핵심 반군이 군사 작전 중단을 선언했으나 군정은 이를 공격 준비라고 주장하며 반군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연합뉴스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W_0403 P수단
[수단] 기독교인들, 내전 속에 비밀리 예배 드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희망을 주는 것이라” 수단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기독교인들이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 최근 RNS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군사적 충돌 속에서도 비밀리에 신앙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나, 신속지원군(RSF)의...
W_0405 P스페인
[스페인] 기독 간호사 협회, 세미나 통해 선교적 소명 재확인
W_0405 A긴급기도
4월5일 긴급기도
W_0331 P프랑스
[프랑스] 복음주의 신앙 다수…젊은층·저소득층 중심 확산
W_0404 A긴급기도
4월4일 긴급기도
W_0403 P수단
[수단] 기독교인들, 내전 속에 비밀리 예배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