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마약 소지 합법화한 북미…의도치 않은 부작용 심화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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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everybrainmatters.org 사진 캡처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도록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셨도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어린이들이 피해에 노출돼 있다고 미국 기독매체 월드가 전했다. 또한,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가 지난 1월부터 헤로인 등 제한된 양의 마약 소지를 합법화하면서 중독자들이 밴쿠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미국의 주가 2017년 8개에서 2022년 18개로 빠르게 늘어났다. 그러나 대마초 사용에 대한 낙인이 점차 사라지면서 대마초로 인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심화하고 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성인용 ‘식용 대마’를 실수로 섭취하는 어린이의 증가이다. 식용 대마는 곰돌이 젤리 또는 도리토스(Doritos)와 같이 사탕이나 젤리, 과자처럼 보이도록 포장된다. 한번 노출된 아이들은 대마초의 환각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의 효과를 잘 견디지 못하고 여러 차례 섭취할 가능성이 크다.

소아 과학 보고서에서 따르면 식용 대마에 노출된 환자 7,043명 중 36%가 응급 치료를 받았고 23%가 병원에 ​​입원했다. 식용 대마 섭취로 사망한 어린이는 없었지만 거의 절반의 어린이가 중추신경계 억제를 경험했는데 이는 졸음, 균형을 잡을 수 없는 몸의 움직임, 드물게는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정치색을 띠는 곳 중의 하나인 BC주는 지난해 헤로인 소지와 복용을 허용하는 급진적인 정책을 채택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성인의 경우 헤로인이나 펜타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또는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류를 2.5g까지 소지할 수 있게 됐다.

그라피티(graffiti)로 뒤덮인 이스트 해스팅스의 뒷골목에는 후드티를 둘러쓴 남성들이 헤로인이 든 주사기 바늘을 자기 팔뚝에 꽂아 넣거나, 담요를 둘러쓴 여성들이 임시로 마련된 텐트 안에서 영하 1도의 날씨에 몸을 떨면서 토치로 코카인 덩어리를 녹여 연기를 흡입하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현지 신문들은 이 거리를 ‘지옥’이라고 표현하지만, 순찰하는 경찰은 무심한 듯 지나치거나 마약 과다 복용 등 유사시 도움을 청할 시설이나 기관 정보가 적힌 카드만 나눠주고 있다고 더타임스는 보도했다.

인구 500만 명의 BC주는 불법 마약 남용으로 사망자가 급증하자 2016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그 이후 지금까지 6년 동안 매일 평균 6명꼴로 모두 1만 1천여 명이 마약 남용으로 사망했다.

더타임스는 BC주의 새로운 정책이 마약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는 기대도 있지만 자칫 이곳을 무법천지로 만들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종합).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디도서 2:12-14)

하나님, 미국과 캐나다에서 마약 사용과 소지를 합법화한 부작용을 마주하는 그 땅 백성들을 일깨우사 경건하지 않은 세상 정욕에서 건져주옵소서. 어른들의 무분별한 범죄로 위험에 노출된 어린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고, 북미의 교회를 사용하셔서 멸망을 향해 가는 자들을 생명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불법에서 속량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황폐한 영혼들이 회복되어 선한 일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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