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2월26일
코스타리카(Costa Rica)

“코스타리카여,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라!(이사야 52:7)”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520만 명
면적|51,100㎢(한국의 0.5배) 중앙아메리카 지협에 니카라과와 파나마 사이에 위치.
수도|산호세(144만 명)
주요종족전체 21개 코스타리카인 78.4%, 메스티소 9.6%, 라틴아메리카인 6.7%, 자메이카인 1.3%, 아메리카 원주민 0.9%, 중국인 0.7% 미전도종족 1개(인구의 0.1%)
공용어|스페인어
전체언어|15개 성경번역|전부 6, 신약 5, 부분 2
종교 기독교 95.6%(개신교 9.6%, 가톨릭 74%), 무종교 2.6%, 종족종교 0.3%, 불교 0.2%, 기타 1.3% 복음주의 18.3% 94만 명

》 나라개요

코스타리카는 1509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1821년 독립하였다. 1823년 주변 4개국과 함께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을 창설하였다가 1838년 탈퇴하였다. 1949년의 대통령선거 부정에 항의하여 내란이 발생할 때 군대 철폐, 사회복지정책, 여성투표권 인정 등을 실시하며 민주국가의 기반을 세웠다. 1980년대 이후 이웃 국가들의 내전을 중재하며 국제적인 지위가 높아졌다. 또한, 다른 중남미 국가와 달리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과 스페인 이민자의 후손이고, 교육과 생활 수준이 높은 편이다. 로드리고 차베스가 2022년부터 4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바나나, 커피, 설탕, 쇠고기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고, 의료기기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제품과 가공 농산물의 수출이 늘어났다. 온화한 기후와 잘 보전된 생태를 바탕으로 관광업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1인당 외국인 직접투자를 최고로 유지하고 있지만, 재정적자와 공공부채, 실업률 증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빈곤층은 20년 가까이 인구의 20~25% 정도이고, 국내총생산(GDP)의 66.5%에 달하는 부채가 최근의 경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1인당 소득 12,070달러

말씀묵상

이사야 52:6-10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기도제목

1. 코스타리카 기독교는 인구의 74%인 가톨릭이 대부분 명목적인 신앙이지만, 은사주의 갱신 운동으로 활력을 얻고 있다. 복음주의자는 인구의 18%가 넘게 성장하였지만, 전도하는 만큼 다시 가톨릭으로 돌아가거나 이단에 빠지기도 했다. 많은 성도가 주님의 제자로 양육되지 못했으며 교단과 교회가 경쟁하고 분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회가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하신 성경대로 성도들을 가르치고 훈련하여 주님의 제자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교회의 부흥으로 말미암아 복된 좋은 소식을 코스타리카에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는 일이 계속되도록 기도하자.

2. 교단 대부분을 대표하는 코스타리카 복음주의 연맹(Costa Rica Evangelical Alliance)은 전도와 선교를 위해 ‘코스타리카 21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회와 외국 선교단체가 협력하여 국내 사역과 선교하는 것에 잘 수행하고 있다. 도시를 그리스도께(CFCI)라는 단체는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고, 국내의 빈곤층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해외 선교단체로는 예수전도단(YWAM), 라틴아메리카 선교회(LAM), 하나님의 성회(AoG),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등이 있고, 단체 간에 긴밀한 협력과 섬김으로 선교해야 한다. 교회와 선교사들이 더욱 연합하여 코스타리카 전역에 복음을 전해 가르쳐서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하는 은혜와 구원이 넘쳐나도록 기도하자.

3. 아메리카 원주민인 카베카족(14,000명), 브리브리족(14,000명), 과이미족(4,000명), 말레쿠족(1,400명)은 가톨릭 신자이거나 정령 숭배자인데, 몇 교회와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38,000명)을 대상으로 중국 기독교 선교회(Chinese Christian mission)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메키텔리우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아랍인, 이란인, 남아시아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24세 미만 아동, 청년들은 인구의 37%인데 알코올, 마약, 폭력, 부도덕, 성매매 등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다. 코스타리카에 황폐한 곳들이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 수 있도록 이 백성을 위로하시고 구속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