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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해 총기 난사 172건…“미 유권자 87%가 총기 규제 강화 찬성”

▲ 출처: pixabay.com 사진 캡처

사망이 쏘는 것은 죄니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미국에서 총기 참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미국 유권자의 절대다수가 다양한 총기 규제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보수매체인 폭스뉴스가 이달 21-24일 미 전역의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유권자의 87%는 모든 총기 구매자가 총기 구매 때 범죄 기록 조회를 거치도록 하는 것에 찬성했다. 모든 총기 구매 때 30일간의 대기 기간을 두는 것에 대해서는 77%가 지지했다.

총기 구매 가능 법적 연령을 21세로 올리는 것과 모든 총기 구매자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에 대해서도 80% 이상이 찬성했다. 본인 또는 다른 사람에게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에게서 경찰이 총기를 뺏을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의견도 80%나 됐다.

61%는 돌격 소총과 반자동 무기 금지를 지지했고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은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총기 폭력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비영리재단 총기 폭력 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미국에서 최소 172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지나온 일수보다 많은 것이라고 악시오스는 전했다. GVA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사상자가 4명 이상인 사건을 총기 난사(mass shooting)로 본다(출처: 연합뉴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린도전서 15:56-58)

하나님, 미국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총기 난사 사고의 심각성에 위정자들이 규제와 보호를 고민할 때, 주께서 지혜로 함께해 주십시오. 미국의 교회가 힘써 기도하여 분노와 인내하지 못하는 죄 된 마음을 이용해 무고한 영혼을 사망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의 간계를 대적하며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지켜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 백성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며 육체의 욕심이 아닌 주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생명력 있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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