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4월23일
온두라스(Honduras)

“주께서 행하신 일을 온두라스에 나타내소서!(시편 90:16)”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946만 명
면적|112,090㎢(한국의 1.2배) 중앙아메리카 중부에 과테말라와 니카라과 사이에 위치.
수도|테구시갈파(153만 명)
주요종족전체 22개 메스티소 83.7%,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2%, 백인 2%, 아메리카 원주민 4%, 렌카족 1.3%, 미스키토족 0.9% 미전도종족 1개(투르크족 1,900명)
공용어|스페인어
전체언어|14개 성경번역|전부 8, 신약 3, 부분 2
종교|기독교 95.7%(개신교 20%, 가톨릭 72%), 무종교 2.1%, 종족종교 1.3%, 이슬람교 0.4% 복음주의 27.5% 257만 명

》 나라개요

온두라스는 1538년부터 스페인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821년 독립했다. 1823년 중미국가들이 형성한 중미연방의 일원이 되었다가 1838년 중미연방에서 분리하여 독립하였다. 25년간의 군사 정권 통치가 끝나고, 1982년에 자유선거로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졌다. 1980년대에는 반산디니스타 반군들이 마르크스주의 니카라과 정부와 싸워야 하는 안식처와 좌파 게릴라들과 싸우는 살바도르 정부군의 동맹국임을 증명했다. 1998년 허리케인 미치에 의해 황폐해져 약 5,600명이 사망하고, 20억 달러의 큰 피해를 입었다. 2014∼2022년 집권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전 대통령은 마약 범죄 피의자 신분으로 2022년 4월 미국에서 재판을 받기위해 인도되었다. 시오마라 카스트로가 첫 여성 대통령으로 2022년부터 재임하고 있다.

경제는 중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고,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의 절반 정도가 빈곤층에 속할 정도이다. 고용 불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부정부패와 불공평한 소득 분배로 고통받고 있다. 실업률이 매우 높아 온두라스를 떠나 경제활동을 찾으러 다른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 교민들의 송금액과 바나나와 커피 수출에 의존해왔고, 의류와 자동차 와이어링 등 수출기반을 다양화했다. 1인당 소득 5,100달러

》 말씀묵상

시편 90:10-13, 16-17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3.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언제까지니이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6. 주께서 행하신 일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그들의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 기도제목

1. 온두라스의 가톨릭은 급격히 줄고 있으나 아직도 인구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직자의 부족 가운데 명목주의와 정령숭배, 이교에 혼합되어 있다. 복음주의자들은 계속 성장하여 인구의 27%를 넘어 257만 명이 되었다. ‘추수 교회’처럼 한 주에 2만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까지도 생겼지만, 교단이 너무 많이 분열되어 연합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1987년에 복음주의자의 90%가 참여해 설립된 복음주의 협회가 활동하고 있는데 복음을 힘있게 전파하기 위해 연합을 도모하고 있다. 가난과 죽음에 내몰리는 온두라스에 복음을 가진 교회만이 소망이기에, 주님께서 행하신 십자가의 복음을 온두라스에 나타내시며 주님의 영광을 다음 세대까지 나타내시길 기도하자.

2. 해외 선교단체들이 훈련과 양육, 전문 사역, 총체적 선교로 구제하며 중요한 역할을 많이 감당하고 있다.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 침례교 국제선교회(BIM), 국제 CAM, 기독 형제회(CB), 세계 복음선교회(WGM) 등이 있다. 교회들은 점차 선교 비전이 성장하여서 선교단체를 통해 선교사를 훈련하여 파송하고 있다.
세계를 향한 문, 어린양 선교회, 예수전도단(YWAM) 등을 통해 국내와 해외로 선교사들이 파송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더욱 부어주셔서 교회가 선교에 순종하는 일을 견고하게 하시길 기도하자.

3. 온두라스는 아이들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난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이민으로 내몰리거나 거리에서 쓰레기를 뒤지며 살고 있다. 범죄 조직이 조직원으로 데려가거나 성매매로 팔기도 하고 있고, 죽음의 신들(maras)이라 불리는 강력한 범죄 조직이 유괴, 강탈, 마약, 살인 등을 행하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렌카족, 미스키토족, 가리푸나족, 수모족, 톨족 등이 있고,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수고와 슬픔뿐인 온두라스의 어린이로부터 원주민들에게까지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받게 하셔서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얻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시는 이시로다”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스키 리조트의 호텔에서 불이 나 최소 66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다고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튀르키예 서북부 볼루주(州) 카르탈카야에...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 나이지리아, 유조차 폭발로 86명 사망 나이지리아에서 유조차가 폭발해 86명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알자지라 방송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국가재난관리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께 나이저 주 술레자 지역에서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넘어진 유조차에서...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콜롬비아에서 최근 개신교 목회자 암살 사건이 두 번째 발생하는 등 현지 사역자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영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세계기독연대(이하...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 세르비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 지속 세르비아에서 노비사드 기차역 콘크리트 지붕 붕괴 참사 이후 두 달 넘게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뉴시스가 A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17일, 대학생이 주도한 수만 명의 시위대가 수도 베오그라드에...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않겠나이다” 칠레에서 낙태 합법화 논의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가 오는 21일 칠레 국회의사당에서 열린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국회 명예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
W_0122 A긴급기도
1월22일 긴급기도
W-0121 P콜롬비아
[콜롬비아] 최근 목회자 암살 사건 2회 발생
W_0121 A긴급기도
1월21일 긴급기도
W_1117 P칠레!
[칠레] 낙태 합법화 대응 위한 생명 존중 행사 열려
monthaye-b1Ywo-ZKtTs-unsplash
1월22일
인도(India) 2
W_0122 P튀르키예
[튀르키예] 스키장 호텔 화재로 66명 사망, 5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