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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포클랜드 제도(Falkland Islands)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라디아서 5:24)”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0만 명
면적|443㎢(제주도의 1/4배) – 앤티가(화산섬, 280㎢), 바부다(산호섬, 161㎢) 카리브해 동부의 소앤틸리스 제도에 위치.
수도|세인트존스(2만1천 명)
주요종족전체 5개 아프리카계 안티구아인 82.3%, 미국인 11.5%, 영국인 3.4%, 혼혈 안티구아인 2.8% 미전도종족 0
공용어|영어, 크리올 영어
전체언어|3개 성경번역|전부 1, 부분 1
종교|기독교 92.9%(개신교 31%, 성공회 33%), 기타 4.1%, 무종교 2.5%, 이슬람교 0.4% 복음주의 24.8% 2만4천 명

》 나라개요

앤티가·바부다·레돈다의 3개의 섬으로 구성돼있고, 1493년 스페인의 콜럼버스가 상륙했을 때 아라와크 인디언들이 많이 살았다. 영국인들이 몰려와 식민지를 개척하기 시작하여 1667년에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사탕수수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노예제도가 설립됐으나 1834년에 폐지되었다. 이 섬들은 1981년 영국 연방 내에서 독립 국가가 되었다. 2017년 허리케인 이르마와 마리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영국 찰스 3세가 국왕이고 2014년에 취임한 개스톤 브라운 총리가 현재 재임 중이다.

경제 관광이 주요 산업이다. 농업 생산은 국내 생산에 국한되어 있으며, 관광 및 건설 분야는 임금 상승으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 1인당 소득 18,000달러

말씀묵상

갈라디아서 5:16-24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기도제목

1. 앤티가 바부다의 거룩과 영적 쇄신을 위해 기도하자. 앤티가 바부다의 기독교인들은 세상과 타협해 도덕적, 영적 문제가 심각하다. 또, 사회는 돈세탁, 마약 거래, 폭력, 도박 등의 타락이 만연하다.
교회가 연합 복음주의 협회(United Evangelical Association)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복음으로 무장하여 성도들이 경계를 받도록 기도하자. 2개(풍성한 삶 라디오, 카리브해 라디오 등대)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주변 섬들에 복음이 전파되어 지식과 근신함을 주도록 기도하자.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의 복음이 교회에 선포되고 그리스도와 연합된 믿음을 주사 육체를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육체의 열매가 아닌 성령의 열매를 맺는 부흥이 있게 해 주시길 기도하자.

포클랜드 제도 (Falkland Islands)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천2백 명
면적|12,173㎢(한국의 1/8배) 아르헨티나의 남단 티에라델푸에고 섬에서 480㎞, 영국으로부터는 12,000㎞ 떨어진 남대서양에 위치.
수도|스탠리(2천 명)
주요종족전체 2개 포클랜드 원주민 71.4%, 영국 28% 미전도종족 0
전체언어|1개 성경번역|전부 1
종교|기독교 64.2%(개신교 7%, 성공회 36%, 가톨릭 20%), 무종교 34.3% 복음주의 9.1%, 290명

》 나라개요

포클랜드 제도는 1690년 영국이 도착한 후 영국 해군 포클랜드 자작의 이름을 기념하여 지어졌다. 1764년 2년간의 프랑스 통치를 거쳐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 1816년 독립 때 아르헨티나에 편입하였다. 1833년 영국이 이 섬에 살고 있던 아르헨티나 주민들을 추방하고 해군기지를 건설하였다. 1982년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침공하였고 영국과의 전쟁에 패배하였다. 아르헨티나가 영국이 이 섬에 대한 통치권을 포기하라는 새로운 요구에 대해 2013년 국민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전체 인구의 99.8%가 영국의 일부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양국의 영유권 주장은 계속되고 있다. 영국 해외 자치령으로 국가 원수는 영국 국왕이며, 총독이 권한을 행사한다. 2009년 헌법은 국방문제를 제외하고는 섬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자치 정부로 규정하였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포클랜드 제도 대신 말비나스 제도라고 부른다.

경제의 주요 산업은 양 목축업, 어업(주로 오징어) 수역 내의 허가증 수입, 생태 관광업이다. 영국 군대 주둔으로 부수적인 수입을 얻는다. 2010년부터 상업용 석유 발견이 이루어져 장기 탄화수소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열렸다. 1인당 소득 7,800달러

》기도제목

1. 포클랜드 제도는 1982년 아르헨티나의 침략 후, 섬 주민들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영적인 삶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1991년 수도에서 있었던 전도 집회를 통해 150명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지금의 교회는 대부분 명목상의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포클랜드 제도 기독교는 성공회, 가톨릭, ‘성막 연합 자유교회’ 3곳이다. 교회가 복음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부흥이 필요하다. 영토 분쟁이 아직도 끊이지 않은 불안한 상황에 섬 주민들이 복음으로 생명을 얻어 서로 화목하며 하나님 나라를 구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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