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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미국(USA) 1

“미국이여,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학개 1:13)”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억 3천9백만 명
면적|9,833,517㎢(한국의 98배) 북아메리카의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나라.
수도|워싱턴 D.C.(5,490만)
주요종족|전체 521개 백인 61.6%, 흑인 12.4%, 라틴 아메리카인 7.2%, 아시아인 6%, 아메리카 원주민 1.1% 미전도종족 97개(인구의 4.5%)
공용어|영어, 스페인어.
전체언어|379개 성경번역|175, 신약 76, 부분 69
종교|기독교 76.5%(개신교 38%, 가톨릭 30%), 무종교 16.6%, 종족종교 2.6%, 이슬람교 1.9%, 불교 1%, 힌두교 0.9% 복음주의 26.4%, 8천 900만 명

나라개요

미국은 1606년 영국이 정착지를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1620년 종교박해를 피해 청교도 일파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상륙하였다. 1733년까지 영국은 대서양 연안에 13개의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기존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 영국의 식민지, 프랑스의 식민지 등 3파의 항전이 계속되었다. 이 싸움에서 영국이 승리를 거두자, 북미대륙의 지배권은 영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1773년 ‘보스턴 차 당 사건(The Boston Tea Party)’을 계기로 영국 정부가 강력한 응징조치를 취하자 저항운동이 일어났고, 1776년 독립했다. 이후 프랑스·스페인·멕시코 등과 전쟁하여 1848년경 거의 현재와 같은 영토를 차지하였다. 1861년에 시작된 남북전쟁은 1865년 북부의 승리로 민주주의를 확보하며 1870년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러시아혁명의 발발 등으로 연합국의 전열에 차질이 생기자 1917년 제1차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 1940년대 제2차세계대전에 연합국으로 참전하여 승리했고, 미국은 소련과의 체제경쟁으로 냉전 속에 세계적인 자본주의의 지원자·옹호자의 역할을 하였다. 냉전은 1960년대 평화공존과 1970년대의 데탕트라는 화해시대, 1980년대의 탈냉전시대로 변화되었다. 1989년 몰타에서의 미·소 마지막 정상회담을 계기로 탈이념과 탈냉전을 선언하고, 1990년부터 시작된 공산사회주의 사회의 붕괴로 소련이라는 국명이 사라지면서 미국 단독의 힘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되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 등 대테러 전쟁이 이어졌고, 새로운 동맹의 복합적이고 다극적인 세계질서 가운데 처해있다. 연방 공화국으로 대통령제(4년, 연임 가능)이며, 조 바이든이 2021년부터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 의약품, 의료, 항공 우주 및 군사 장비 등에서 최첨단으로 앞서가고 있다. 장기적인 문제로는 저소득층을 위한 임금 정체, 인프라 시설의 부실화에 대한 부적절한 투자, 인구 고령화의 의료 및 연금 비용의 급증, 에너지 부족, 상당한 경상 수지 및 예산 적자 등이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많이 위축되었다. 1인당 소득 60,200달러

》 말씀묵상

학개 1:4-6, 12-14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5.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6.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 기도제목

1. 미국은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온 청교도들(Pilgrim Fathers)에 의해서 시작된 나라이다. 풍요로운 기독교 유산들은 나라의 토대가 되었고, 이후 영적 각성과 부흥을 경험하면서 복음으로 갱신과 세계 선교를 감당해왔다. 개신교인이 인구의 38%를 차지하고 있고, 복음주의자들은 거의 9천만 명에 가깝다. 이렇게 기독교의 나라로 복음을 증거하는 큰 민족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하자.
그러나 처음의 순수한 기독교가 세속과 물질주의에 빠져 교회 안에서조차 부도덕과 명목주의, 개인주의의 모습이 만연하다. 교회가 성전이 황폐해진 것을 보면서도 무시하며 무관한 삶을 산 자신들의 행위를 살펴보고 회개하도록 기도하자. 이들이 성경으로 돌아가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위해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백성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하자.

2. 미국은 기독교 역사상 많은 영적 각성과 부흥을 통해 지금의 교회들로 세워졌다. 그러나 현재의 미국 교회들에게 성경 진리대로 성령의 새로운 각성과 부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학개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목회자와 평신도 가운데서 세워주셔서, 그들로 미국 교회의 영적 각성을 일으키고 정결하게 하시도록 기도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생명력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미국 교회들이 하나님 경외함을 온전히 되찾게 하시고, 모든 성도의 마음이 하나님 말씀으로 감동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미국의 교회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여 미국과 열방을 복음과 기도로 섬기도록 기도하자.

3. 미국 개신교의 영적 각성과 부흥은 곧바로 세계 선교로 이어져, 19세기 선교의 위대한 시기와 20세기 선교의 대부분을 미국 선교사와 단체들, 교회들이 담당했다. 지금까지도 선교사들을 가장 많이 파송하며 재정을 지원하고 있음에 감사드리자. 연합 복음주의 선교단체로는 미션 익스체인지(Mission Exchange)와 크로스 글로벌 링크(Cross Global Link)가 있다. 교단 소속 단체로는 국제 선교 위원회(IMB), 하나님의 성회(AoG),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침례교 국제 선교회(BIM), 기독교 교회(CC/CC), 침례교 중부선교회(BMM) 등이 있다. 초교파 선교단체로는 예수전도단(YWAM), 위클리프 성경 번역 선교회(WBT), 국제 대학생선교회(CCCI), 새 부족 선교회(NTM), SIM(Serving In Mission), 개척자들(Pioneers) 등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 교회들 안에 이전만큼 선교에 열정적이지 못하고, 헌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교에 무관심한 교회를 선지자 학개와 같이 말씀으로 깨워주시고, 성령께서 미국 교회를 감동시키셔서 선교 완성의 지상명령에 다시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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