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과 지식 없는 땅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태국 관광청(TAT)이 대대적인 동성애자(LGBT)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은 6월 LGBT의 달을 맞아 LGBT 대상 마케팅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행사 지원 외에도 관련 의료 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주춤했던 자국 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네덜란드 기반 LGBT 마케팅 전문 아웃 나우 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LGBT 관광객이 연간 2천억 달러(약 254조 7천4백억 원)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TAT가 이들을 대상으로 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콕에서 개최된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이 참가했으며, TAT는 이 행사에 자금과 홍보 등을 지원했다. TAT는 추후 치앙마이, 파타야 등 태국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유사한 행사도 개최 전 단계에서부터 자금 지원에 나섰다.
TAT는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많은 사람이 LGBT 행사를 참여하기 위해 태국에 방문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도착한 목적지에서 며칠을 보내는 장거리 여행자라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태국에 몰려드는 LGBT 관광객들이 태국 관광 수입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국제 미용성형외과 학회는 태국의 성전환 치료와 미용 산업이 연간 360억 밧(약 1조 3천2백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추산한다. 방콕의 범룽랏 국제병원은 2021년께 호르몬 치료와 같이 LGBT를 위한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이드 클리닉’을 개원했다.
범룽랏 최고 마케팅 책임자 나파스 파아오로히타는 “현재 이 클리닉의 고객 중 70%가 태국인”이라며 “미국, 캐나다 외에도 호주,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고객들이 방문한다”라고 설명했다.
TAT의 연구에 참여한 한 익명의 LGBT 응답자는 “태국은 트랜스젠더 수술의 최전선에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이는 태국이라는 나라가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라고 답했다. 전 세계 LGBT 인구에게 태국의 LGBT 의료 서비스가 태국 자체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이다.
TAT 관계자는 “LGBT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 연구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출처: 뉴시스 종합).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호세아 4:1-2,11)
하나님, 태국 관광청이 자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동성애자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며 죄와 사망의 내리막길로 치닫는 것을 꾸짖어 주십시오.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는 채로 주님이 만드신 성을 정욕과 재물의 도구로 삼아 더럽히며 대놓고 반역을 조장하는 이 땅에 진리의 말씀을 들려주소서. 그리하여 죄인의 마음을 빼앗던 음행과 묵은 포도주를 내어 버리고, 거룩과 진실로써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길 간구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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