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독일(Germany) 1

“은혜와 평강이 독일에게 있기를 원하노라(요한계시록 1:5)”

》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8천361만 명
면적|357,022㎢(한국의 3.5배) 유럽의 중앙부에 위치.
수도|베를린(367만 명)
주요종족전체 94개 게르만족 86.3%, 투르크족 1.8%, 폴란드인 1%, 시리아인 1%, 로마니 집시 1%, 기타 8% 미전도종족 27개(인구의 7.6%)
공용어|독일어
전체언어|87 성경번역|전부 65, 신약 14, 부분 6
종교|기독교 50.7%(개신교 22.6%, 가톨릭 24.8%), 무종교 43.8%, 이슬람교 3.7%, 종족종교 0.4% 복음주의 2% 160만 명

나라개요

독일은 10세기에 게르만족이 핵심이 되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하였다. 16세기 북독일은 종교개혁의 중심지가 되었다. 1806년 나폴레옹 전쟁으로 신성로마제국이 해체되면서 여러 제후국과 도시국가로 분열되었다가, 1871년 북부의 프로이센이 중심이 되어 독일제국을 형성하며 중부유럽의 강국으로 군림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후 1918년 바이마르 공화국이 출범하였고, 1933년 히틀러를 중심으로 한 나치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1949년 패전하면서 전승국인 미국·영국·프랑스·소련 4개국의 분할통치를 받았으나,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서독)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으로 분리되었다. 1970년대 서독의 동방정책으로 동독과 정치적 대치가 완화되어 경제적 교류가 진행되었고,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에 따른 동독의 공산정권 붕괴로 1990년 통일이 이루어졌다. 통일 후 독일은 동부의 생산성과 임금을 서구 기준에 맞추기 위해 상당한 자금을 지출했다. 유럽연합의 핵심 회원국으로 정치·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연방 의회 공화제로 앙겔라 메르켈이 2005년부터 4선 총리로 재임했고, 2021년 말에 퇴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가 2025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적으로도 1950년대부터 라인강의 기적을 이룩하며 경제성장, 고용, 물가, 국가재정 등의 측면에서 모범적 국가로 발전했다. 세계 3위, 유럽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 기계, 자동차, 화학, 생활 장비 등의 주요 수출국이다. 고도로 숙련된 노동력으로부터 이익을 얻지만, 서유럽 이웃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구통계학적 난제에 직면해 있다. 낮은 출산율과 큰 폭의 순이민 증가와 난민은 사회복지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어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내수 및 고용시장과 브렉시트 이행, 미·중 무역분쟁 등의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 국면으로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크게 위축되었다. 1인당 소득 55,900달러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1:1-7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기도제목

1. 독일은 종교개혁으로 개신교의 본산이라는 찬란한 역사를 가졌고 1960년대 서독 인구의 97%가 기독교인이었으나 현재는 50%로 계속 줄어들었다. 복음주의자도 인구의 2%로 16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모든 교단마다 교회출석률이 저조해 교회세를 내지 않으려고 교회를 탈퇴하여, 결국 교회가 문을 닫게 되는 곳이 많아졌다. 이렇게 교회가 영적으로 병들게 된 것은 성경의 권위와 복음주의 신앙의 상실, 인본주의와 계몽주의로 인한 자유주의 신학의 등장, 세속화 등의 깊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있는 세속주의와 불신을 회개하게 하시고, 종교개혁에서 외쳤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믿음의 고백이 다시 회복되어지고 십자가 은혜앞에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부르심을 굳게 하는 교회되도록 기도하자. 

2. 청년 사역으로 예수잔치(Christival), 예수가족, 10대들의 거리와 같은 대규모 전도 집회와 프로그램에 수천, 수만 명의 젊은이가 참여하여 반응하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국제 복음주의 학생회(SMD/IFES)는 현재 90여 개 도시에서 70개 이상의 대학 그룹과 약 250개의 중고등학교 성경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 대학생 선교회(CCCI)의 아가페 사역과 네비게이토가 캠퍼스에서 사역하며, 어린이 전도협회(KEB)는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모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동부 지역은 다수가 무신론자이거나 불가지론자이다. 서부지역도 명목상 신자는 많았으나 복음화된적이 없다. 많은 도시가 극도로 세속화 되어 인구 5천명이 넘는 지방 도시에도 복음주의 교회가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이 전파되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은혜와 진리안에서 영적인 생명이 회복되게 하시고, 마지막 때가 가까운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되어 독일에 다시 부흥을 주시길 기도하자.

3. 독일은 2024년 4월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를 부분 시행해, 18세 이상 성인은 최대 25g 소지와 개인 재배가 가능해졌다. 유럽 연합에서 세 번째로 합법화한 국가가 됐지만, 2024년 11월 새 연방정부 출범 후 대마초 자유화 철회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독일은 성별 결정을 법원의 허가 없이 스스로 바꿔 등록할 수 있는 성별자기결정법이 2024년 11월에 발효됐다. 이어 부모가 신생아의 성별을 출생 기록부터 변경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법’을 통과시켜, 5세 이상 아동도 부모와 상호 동의 시 이름·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인권 보호를 강조하지만, 여성과 아동 취약성과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마약을 허용하고 생물학적 성을 느낌과 감정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속이는 거짓에 사로잡힌 독일의 영혼들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기록한 것을 지키는 복된 길로 나아와 거룩함을 회복하는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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