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31일 긴급기도

▲ 출처: familydoctor.org 사진 캡처

일본 교사들, 정신질환 호소이직자 역대 최다

일본 공립 초중고교에서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에만 정신질환을 이유로 이직한 교사가 953명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을 인용, 29일 국내 언론들이 전했다. 일본 문부과학성 교원 통계조사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정신질환을 이유로 이직한 공립 초중고 교사 수는 3년 전인 2018년보다 171명 늘었으며, 조사가 개시된 2009년과 비교하면 1.6배 수준이다. 학교 유형별로는 초등학교가 571명, 중학교 277명, 고등학교가 105명으로 각각 역대 최다였다. 문부과학성은 교사들의 업무량이 늘고 업무 내용도 고도화된 여파가 적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 2:16-17)

하나님, 과중한 업무 등으로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일본 교사가 역대 최다라는 소식에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소망과 은혜로 위로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어려움이 올 때 능히 이겨낼 마음의 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나오는 줄을 알기에 이 땅의 영혼들에게 복음이 들리고 믿어져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회 각 영역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들이 주의 사랑을 힘입어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며 그 생명을 일본에 널리 흘려보내길 기도합니다.

태국,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 증가올해 110

태국에서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해서 증가하자 당국이 주의를 촉구했다고 방콕포스트를 인용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최근 태국 보건부는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110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건수가 지난 5월 이후 증가하면서 지난달 30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카바이러스의 사망률은 낮은 편이지만 임신 중 감염될 경우 유산이나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파스 칸카윈풍 질병통제국장은 “이번 달 임신부 6명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지카바이러스가 유산이나 태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편 39:4,7)

하나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는 태국을 감찰하사 질병의 위협에서 주민들을 보호해 주시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이 주의 은혜로 보존되게 하옵소서. 작은 바이러스에도 이토록 나약한 우리의 한계를 깨닫는 지혜를 태국인에게 주사 소망을 주님께 두며 복음의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생명의 길을 아는 태국 교회가 이를 위해 기도하며 더 많은 사람이 구원의 소식을 영접하고, 강건한 주의 교회로 일어서도록 섬기게 하소서.

뉴질랜드, 강력 범죄로 전자발찌 처분 102,000명 넘어

뉴질랜드에서 청소년 강력 범죄가 증가하면서 지난 2020년 이후 3년 동안 전자발찌 처분을 받은 10대가 2,230명으로 조사됐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을 인용,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의 7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 사이에서 훔친 차량 등을 이용해 가게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약탈해가는 ‘램 레이드(차량을 이용한 절도)’ 사건은 지난 6개월 동안 하루 평균 2건씩 발생해 최소 388건에 이른다. 소매점 범죄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이번 통계에서는 13세 청소년도 9명이나 된다. 타임스는 어린 청소년들의 전자발찌 부착에 대해 비인도적이라는 사회 일각의 비판이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교정 수단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시편 34:11,14)

하나님, 뉴질랜드 청소년 사이에서 번지는 강력 범죄와 그로 인한 악영향들이 더는 확장하지 않도록 기도하오니, 방황하는 영혼에게 빛을 비추사 마음의 경고를 받고 악을 그치게 하소서. 분별력 없는 어린 마음과 죄 된 본성을 따라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이들의 삶에 올무가 되지 않도록 막아 주십시오. 이 땅의 자녀들이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버리고 선과 화평을 따르기까지 포기치 않으시는 주의 열심으로 일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704 P이란
[이란] 대선 결과 앞두고 새정부 위한 기도요청 이어져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어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이란의 대통령 선거 결과를 앞두고 새 정부에 대한 긴급한 기도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션네트워크가 1일 전했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대선 투표 결과, 개혁 성향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전...
W_0704 A긴급기도
7월4일 긴급기도
▲ 이탈리아 경찰, 중국산 마약 원료물질 6t 압수 이탈리아 경찰이 1일 ‘엑스터시’로 불리는 MDMA 제조에 쓰이는 원료 물질인 중국산 전구체 약 6t을 압수했다고 뉴시스가 2일 AFP 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탈리아 금융경찰은 성명을 통해 MDMA...
W_0703 P세계
[세계] 다음세대 독살하는 소셜미디어 ‘음란물’ 확산…성경적 진리로 막아내야
“악인이 올무를 놓았으나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리다”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란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청소년에게 미치는 유해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각국 정부가 소셜미디어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교인들도 성경적 가치를 토대로 함께...
W_0703 A긴급기도
7월3일 긴급기도
▲ 유럽, 프랑스·스위스 등 폭풍우 강타…9명 사망·실종 프랑스와 스위스 등 유럽에 폭풍우가 강타해 9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연합뉴스가 1일 AFP통신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지난 29일 저녁 프랑스 동부 오브주의 도로에서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달리던...
W_0702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입에 재갈 더 물리나…탈레반, 새언론법 시행
“악한 길에서 돌이켜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아프가니스탄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이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입각한 새 언론법 시행을 발표했다고 EFE통신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카이룰라 카이르크와 탈레반...
W_0704 P이란
[이란] 대선 결과 앞두고 새정부 위한 기도요청 이어져
W_0704 A긴급기도
7월4일 긴급기도
W_0703 P세계
[세계] 다음세대 독살하는 소셜미디어 ‘음란물’ 확산…성경적 진리로 막아내야
W_0703 A긴급기도
7월3일 긴급기도
W_0702 P아프가니스탄
[아프가니스탄] 입에 재갈 더 물리나…탈레반, 새언론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