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9월2일 긴급기도

▲ 출처: episcopalnewsservice.org 사진 캡처

영국 성공회, 다수 성직자 동성결혼대한 전통적 교리 동의 안 해

영국 성공회 성직자 대다수가 동성결혼이나 성 윤리와 같은 이슈에 교단의 전통적 교리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전했다. 약 10년 만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많은 성직자가 교회에서 동성결혼 허용과 혼전 및 동성 성관계에 대한 교회의 전통적이고 성경적인 입장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에 참여한 1,200명의 성직자 가운데 53.4%의 성직자가 ‘동성결혼 주례 금지법 개정’을 지지했고, 36.5%의 성직자는 반대했다. 이는 2014년 조사 결과에서 51%의 성직자가 “동성결혼은 잘못됐다”고 답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다. 또 62.6%의 성직자가 “교단이 혼전 성관계에 대한 반대를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디모데전서 1:18-19)

하나님, 다수의 성직자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저버린 영국 성공회를 책망하시고 돌이켜 주의 교훈을 경외함으로 지키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세속적 가치와 정욕을 교묘히 추구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어두워진 마음을 빛으로 밝혀 주소서. 영국 성공회가 오직 복음으로 새롭게 되어 세상 풍조에 흔들리는 영국인들을 생명 길로 인도하는 예수 교회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GPT, ‘예수님이 트랜스젠더 용납하신다가짜 성경 구절 생성 논란

챗GPT가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용납하신다는 내용의 허구의 성경 구절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지난달 30일 전했다. 지난 7월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래딧’(Reddit) 사용자 중 한 명이 챗GPT에 “예수님이 트랜스젠더를 받아들이신다”라는 내용의 가짜 성경 구절을 생성해달라고 요청한 뒤, 이를 커뮤니티 채널 “r/trans”에 게시했다. 해당 사용자(ID:Psychological_Dog527)가 게시한 인용문은 기존의 성경 구절과 매우 유사했으며, 심지어 복음서 저자의 운율까지 모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메시아닉 유대인 작가이며 CP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은 최근 논평에서 챗봇의 답변이 “진리에 가깝게 들릴 수 있다”면서 기독교 신자들이 분별력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한12:26-27)

하나님, 발전하는 기술과 쏟아지는 지식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는 세상의 거짓을 제하시고, 성령께서 각 사람의 심령을 진리의 말씀으로 붙들어 주소서. 먼저는 주님을 아는 자들이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주 안에 거하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옵소서. 또한, 주께 기름 부음 받은 열방의 교회가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에 열심을 내어 미혹을 분별하는 능력과 거룩히 살아갈 힘을 기르는 일을 섬기게 해주십시오.

에콰도르, 교도소 인질극수감자들, 교도관경찰 57명 인질로

에콰도르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교도관과 경찰 57명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AFP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후안 사파타 에콰도르 내무장관은 지난달 31일 쿠엥카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에 의한 인질극이 벌어졌으며, 현재 교도관 50명과 경찰 7명이 인질로 잡혀 있다면서 이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 교정 당국은 이번 사태가 전날 다른 교도소에서 군경이 벌인 무기 수색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치안 당국은 재소자의 이감에 대한 불만이 인질극으로 이어졌다는 입장이다. 에콰도르 교도소는 콜롬비아와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 간 충돌로 유혈 사태가 빈번하게 벌어져 지난 2021년 이후에만 430명의 수감자가 사망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2,6)

하나님, 에콰도르 감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감자들의 유혈 충돌과 폭동 소식에 주의 긍휼을 구하오니 속히 사태가 진압되게 하시며 이 땅이 주의 다스리심 안에서 평안을 얻기를 기도합니다. 죄와 사망에 종노릇 하며 범죄함으로 갇혀 있어야 하는 이들의 영혼을 복음으로 만나 주셔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주시는 참 자유를 얻고 회개하게 해주소서. 난무하는 강력 범죄로 근심하는 에콰도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온전히 새롭게 되어 영을 따라 사는 주의 거룩한 무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3
2월23일
믿음, ‘나의 행함’의 반대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