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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중동과 북아프리카 기독 위성TV 통해 “예수님 만났어요”

▲ 출처: thirdrva.org 사진 캡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기독교 박해와 무슬림 테러가 빈번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기독교방송 선교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페이스와이어에 따르면, 기독 매체 SAT-7의 CEO인 리타 엘무네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상황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테러와 폭력, 전쟁 등에 대한 우울한 그림”이라며 “그러나 나는 중동 출신으로 중동 사람들의 변화된 삶의 이야기들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엘무네어는 이런 변화된 삶은 사람들이 미디어나 다른 수단을 통해 복음을 접하게 될 때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녀는 “폭력이 있는 곳에는 아직도 기도하는 교회가 있다”면서 “고난이 있는 곳에서 사람들은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압제가 있는 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가 있다”고 말했다.

엘무네어는 중동과 그 너머에서 4개의 위성 채널로 구성된 SAT-7을 통해 성경적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위성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 채널들이 SAT-7의 선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돈도 수단도 별로 없는 많은 가정은 여전히 TV와 위성 접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이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위성 채널은 특히 문맹이면서 웹사이트나 신문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이 복음을 발견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엘무네어는 SAT-7 프로그램 때문에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란 테헤란의 한 여성은 “SAT-7 프로그램 때문에 기독교인이 되었다. 나는 교회가 없고 테헤란의 다른 신자들을 알지 못하지만, SAT-7은 집에서 나의 교회가 되었다”며 “스크린에서 기도할 때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때 함께 예배한다”고 말했다.

이란 여성은 “언젠가는 당신을 직접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그날 당신을 만나면 절을 하고 발을 씻으며 ‘나처럼 고립된 신자들에게 당신이 해주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엘무네어는 이와 같은 이야기들이 전 세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드러내면서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0:13-15)

하나님, 테러와 폭력, 전쟁으로 위축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영혼들에게 SAT-7이라는 기독 위성TV를 통해 소망의 복음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은혜로 예수 교회를 세우시고, 헛된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는 이웃에게도 이 은혜를 전하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소식의 전파를 막는 모든 규제를 제하여 주시고, 진리를 듣고 믿는 자마다 자신을 변화시킨 말씀의 힘을 의지해 열방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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