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0월31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 채널 South China Morning Post 영상 캡처

필리핀 경찰, 인신매매 의심 범죄 조직 단속한국인 포함 598명 구금조사 중

필리핀 경찰이 인신매매로 인력을 모아 온라인 사기와 성매매 등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급습, 약 600명을 구금해 조사 중이라고 AFP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29일 전했다.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는 경찰이 지난 27일 밤 마닐라의 한 건물을 불시 단속해 중국,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의 국적을 가진 598명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은 용의자인지 피해자인지 구분하기 위해 이들을 면담하고 있다면서, 이들은 “인신매매 등으로 거액을 버는 대규모 조직”이라고 말했다. 구금된 일부 중국인의 몸에는 고문 받은 흔적이 있었으며, 자신들이 원치 않게 붙잡혀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단속한 건물 내에는 마사지실과 성인 용품, 노래방과 식당 등도 있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디모데전서 6:10-11)

하나님, 재물을 향한 탐심에 눈이 멀어 하나님이 지으신 존귀한 사람을 사고파는 범죄 조직의 불법을 적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단속을 통해 피해자를 건져 주시고, 돈을 사랑하여 악의 올무에 갇혔던 자들이 더 이상 죄에 종노릇 하지 않도록 마음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해주십시오. 이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없이 행하던 부끄러운 일과 죄를 떠나 주님께 속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구원의 복에 참여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러 다게스탄공화국,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유대인 색출 시도

러시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있는 다게스탄공화국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공항을 습격해 유대인을 색출하려 했다고 AP통신 등을 인용, 국내 언론들이 전했다. 이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출발해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의 마하치칼라 공항에 착륙한 여객기로 돌진해 “알라후 아크바르(알라는 위대하다)” “이스라엘인을 색출하겠다”를 외치며 비행기에 탑승한 이스라엘인을 색출하려 했다. 이들은 공항에 무단 난입해 여객기 승객들의 여권을 확인하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차량의 탑승자들까지 확인하며 난동을 부리면서 최소 2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기습 공격으로 공항은 폐쇄됐고, 이스라엘 측은 이번 폭력 사태로 러시아에 자국민 보호를 촉구했다.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하나님이여 손을 드옵소서 가난한 자들을 잊지 마옵소서(시편 10:4,8,12)

하나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먼 나라 다게스탄공화국에서도 민족과 종교의 갈등과 분노를 촉발하는 것을 보며 악한 권세 아래에 놓인 죄인의 실상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여, 일어나 손을 드셔서 위험에 처한 유대인들을 보호해 주시고 이 땅의 이스라엘인들이 죄와 사망을 멸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십시오. 기회를 엿보며 악을 꾀하면서도 이것이 종교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이는 무슬림들을 불쌍히 여기사 진리의 빛을 비춰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아 두렵고 떨림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2023 기도24·365완주감사예배 안내 바로가기

실시간 기도정보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주께서 너희를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시느니라” 지난해 프랑스에서 반(反)기독교 행위가 감소한 반면, 예배 장소를 겨냥한 방화 시도와 화재, 그리고 종교 건물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W_0220 P프랑스
[프랑스] 반기독교 공격 감소했지만, 교회 방화·절도 증가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3
2월23일
믿음, ‘나의 행함’의 반대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