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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올여름 다음 세대 위한 수련회, 선교대회 계속 이어져

▲ 출처: 유투브 채널 CCC 영상 캡처

“주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박성민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Envision Future in God’(함께 꿈꾸는 미래, 사 43:2)라는 주제로 2021 CCC 온라인 여름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련회는 사흘간 수련회 특별 홈페이지(ccconline.kr)와 Zoom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전국 대학생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참석하게 된다. 저녁집회, 선택특강, LTC, 성서강해 등 교육 프로그램과 비전박람회, 선교박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은혜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저녁집회는 가상 스튜디오로 꾸며진 무대에 참가자들의 실시간 참여 모습을 화면으로 띄워 학생들이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다음 세대의 리더인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조국의 미래, 교회의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선교사 자녀(MK)와 목회자 자녀(PK)들이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도록 하는 ‘드림 스케치 페스티벌’(이하 드스페)이 오는 7월 9일~10일 계원예술대학교회에서 열린다.

문화진로 캠프 형식으로 사역자 자녀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설교와 강의, 예배, 소그룹으로 이뤄지는 ‘드스페’는 현장집회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소그룹모임은 각 분야의 전문가 18명이 인도하며 MK, PK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드스페는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MK, PK들의 사역으로 위임하기 위해 MK와 PK들로 구성된 주니어 멘토(Junior Mentor)들을 구성하며, 이들이 매년 드스페의 기획 단계부터 함께 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신청접수 마감은 7월 3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한, 선교한국은 오는 8월 온라인 선교대회 ‘ON다’를 앞두고 다음 달 14일부터 주제별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화상회의 줌으로 진행한다. 선교한국은 코로나19로 선교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데 착안해 올해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간행사 형식으로 ‘선교한국 2021 랠리’를 진행해 왔다.

이번 콘퍼런스는 ‘ON다’ 대회의 준비 성격으로 열린다. ‘난민과 선교’ ‘이주민 선교’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선교’ 등 15개 선교 이슈를 선정해 이슈별 3개씩, 총 45개 주제로 강의한다.

‘ON다’ 대회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콘퍼런스 내용을 토대로 열린다. 주제별 소그룹방을 만들면 해당 주제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나 전문가가 참석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온라인 박람회도 갖는데 올해는 선교단체들이 소그룹방을 만들면 참석자들이 단체를 선택해서 소그룹방에 찾아가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출처: 국민일보, 복음기도신문 종합).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역대상 28:9)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이사야 43:2,6)

능력의 하나님, 올여름 이 땅의 다음세대를 위해 열려지는 캠프, 수련회, 선교대회들을 축복하셔서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올해도 코로나19로 모이기가 어려워 주로 온라인으로 이뤄지지만 진행하는 교회와 현장에 방역과 여러 안전을 지켜주소서. 한국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들이 점점 더 교회와 예배, 신앙에서 멀어져가는 이때, 이번 여름 캠프, 수련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강물 속에 입시와 취업의 불시험 가운데서 우리의 자녀들을 이끌어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하소서.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다음세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그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고 예배하게 하소서.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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