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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멕시코(Mexico) 1

“멕시코는 하나님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이사야 61:3)”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억2천8백만 명
면적|1,958,201㎢(한국의 20배) 미국 아래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
수도|멕시코시티(2천2백만 명)
주요종족|전체 343개 메스티소 62%, 아메리카 원주민 21%, 유럽계 미국인 10%, 탈부족화한 원주민 7% 미전도종족 3개(0.1%)
공용어|스페인어
전체언어|293개 성경번역|전부 35, 신약 134, 부분 47
종교|기독교 95.3%(개신교 10%, 가톨릭 82.7%), 무종교 2.7%, 종족종교 1.8% 복음주의 10.5% 1천7백만 명

》 나라개요

멕시코는 기원전부터 마야(Maya)·톨테카(Tolteca)·아즈테카(Azteca)의 발달된 문명을 보유하였다. 200년간 번성했던 아즈텍 문명은 1521년 스페인에 정복되어 300년간 식민통치 후 1821년 독립했다. 이후 정치는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지방분권주의자와 보수주의적인 중앙집권주의자 사이의 투쟁으로 점철되었다. 19세기 전반에 캘리포니아·텍사스 등 국토의 절반을 미국에 빼앗기거나 할양하였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디아스(Diaz) 체제라고 불리는 독재 체제하에서 광범위한 외국자본의 침투와 사회적 모순으로 고통을 받았고, 1910년 마데로·까란사·오브레곤·사파타·판초 빌라 등이 각기 이끄는 정치세력들에 의하여 혁명이 일어났다. 1929년 다양한 혁명세력을 하나로 통합한 제도혁명당(PRI)의 일당독재가 2000년까지 70년간 이어졌다. 연방공화국으로 6년 단임의 대통령제이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2018년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다.

경제는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으로 인해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경제 규모가 되었고, 제조업, 석유와 관련 산업이 주가 되었다. 빈부격차와 만연한 부패, 인구의 40%가 빈곤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조직범죄(카르텔)의 마약 거래가 큰 문제이다.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국가 기간산업인 자동차, 건설업, 광산업, 관광업 등의 조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경제적 타격이 있었다. 미국의 경기 침체에 따라 미국 경제의존도가 높은(수출의 80% 차지) 멕시코 경제의 장기 불황이 우려된다. 1인당 소득 17,900달러

말씀묵상

이사야 61:1-6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 기도제목

1. 멕시코의 가톨릭은 인구의 82% 정도이지만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미사를 드리는 사람들은 10%도 되지 않는다. 신자 대부분은 종족 가톨릭주의에 아메리카 원주민 정령숭배와 남신과 여신을 혼합해서 숭배하고 있다. 반면 복음주의자가 지난 수십 년간 급격히 늘어나 인구의 10%가 넘게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복음주의자들은 주로 미국 국경에 가까운 북부와 아메리카 원주민 비율이 높은 남부의 큰 도시에 많다. 멕시코 복음주의 연합회(COMIMEX), 오순절교 연합 단체들이 ‘예수 행진, 영광의 행진’ 행사들과 전국 기도운동 등으로 교단과 교회들을 연합으로 이끌고 있다. 양적 성장과 세상 부함의 유혹 앞에 놓인 멕시코 교회에 주 여호와의 영을 부어주셔서 복음의 영광에 참여하는 진정한 증인으로 일어서도록 기도하자.

2. 가톨릭과 토착 종족신앙이 혼합된 형태의 부족 전통을 따르지 않는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받는다. 지역 정부는 개신교로 개종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때로는 추방하기도 하고, 마약 밀매조직들은 폭력과 공격을 가하고 있다. 멕시코 남부의 치아파스, 오아하카, 게레로 주에 있는 교회들이 편견과 괴롭힘, 재산과 생명의 위협을 이기고 있다. 박해받는 멕시코 교회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고 예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키는 자가 될 것’이라는 약속대로 승리할 것을 믿으며 기도하자. 많은 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로 농촌 지역과 도시 빈민가의 교회들이 극심하기에 목회자들이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교회의 지도자와 목회자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멕시코에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며 십자가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하자.

3. 해외 선교단체와 선교사 중에는 미국인이 많으며 성경 번역,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 신학 교육과 지도력 개발, 선교 동원 등의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교회들은 멕시코 복음주의 연합회(COMIMEX)를 통해 선교단체와 국내 교단을 연결하며 동원 사역, 중보기도, 회원 관리와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자국 내에서도 종족 전도 개념을 가지고 미전도 종족을 향해 선교하게 하시고, 해외 선교에 많은 일꾼이 훈련되어 파송되도록 기도하자. 중부 멕시코의 로자리오 벨트 지역에 있는 사카테카스, 할리스코, 아과스칼리엔테스, 과나후아토, 콜리마, 미초아칸, 케레타 주들은 복음화율이 2%가 되지 못한다.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부유한 상류층 지역에 교회가 없으며 이들 안에 강력한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가 늘어나고 있다. 원주민, 슬럼가 주민들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전통 종족종교와 혼합되어 고립되거나 절망적인 환경 가운데 어렵게 살고 있다. 오직 복음이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줄 수 있음을 선포하자. 멕시코에 의의 나무들을 심으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심령의 부흥을 주시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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