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11일
아메리카(The Americas)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다시 살아나리라(에스겔 47:9)”

▲출처: CIA 사진 캡처

》 기본정보

인구 | 아메리카 12억 3천만명
면적 | 아메리카 4,254만(㎢)
나라 | 35개국
주요종족 | 전체 1000개 이상 혼혈 40%, 유럽계 35%, 아프리카계 15%, 원주민 8%,  아시아계 2%
미전도 종족 | 북아메리카 177개(11.4%) 6억284만, 남아메리카 95개(9.9%) 4억3815만
공용어 | 약 25~30개, 대표적인 언어 |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종교 | 기독교 85%(개신교 28%, 가톨릭 57%), 무종교 12%, 토착신앙 2%,기타 1%

나라개요

아메리카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두 대륙, 그리고 여러 국가와 자치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메리카는 종종 ‘신대륙’이라고 불리지만, 사실 고대 북유라시아인들이 이미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해 살고 있었고, 기원전부터 원주민들의 문명이 존재해 왔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신대륙은 아니다.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대륙 탐험은 1000년경 바이킹들이 현재 캐나다 뉴펀드랜드에 도달하면서 시작되었으나, 정착에는 실패했다. 이후 1492년, 콜럼버스가 스페인의 후원을 받아 카리브해의 바하마 군도에 도달하며 유럽과 아메리카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약 40년이 지나면서 스페인 탐험가들이 중남미에 거대한 식민지를 세우기 시작했고, 영국은 1600년대 초반 북미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유럽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대규모 학살과 종살이, 핍박을 겪으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는 아메리카 대륙의 인종 관계와 사회적 갈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주요 노동력으로 사용된 비극적인 역사도 아메리카 대륙의 상처로 남아 있다.
1776년 미국 독립 혁명과 1791년 아이티 혁명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대륙은 유럽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루었다. 이후 많은 아메리카 국가들이 민주주의와 입법, 행정 체계를 확립하며 비슷한 정치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경제는 아메리카 대륙의 경제 상황은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다. 북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를 주도하며, 기술, 금융, 제조업이 발전했다. 미국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으로, 높은 소비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캐나다는 자원 부국으로 에너지, 광업, 농업이 중요한 산업이다.
중남미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지만, 경제적 불안정으로 대다수의 국가가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 문제를 겪고 있다. 정권교체와 부정부패가 빈번하여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방해 받고있다. 특히 멕시코, 콜롬비아,에콰도르 등 마약밀매와 범죄로 치안문제가 심각하여 경제발전을 저해 한다. 아르헨티나는 경제위기를 반복하며 인플레이션 문제가 심각하다. 베네수엘라는 극심한 경제난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말씀묵상

에스겔 47:1-9, 12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 기도제목

1. 북아메리카는 위대한 복음주의자와 선교 정책가가 많이 일어나 전 세계에 복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많이 끼쳤다.(피니, 무디, 빌리 그레이엄 등) 그리고 아메리카의 작가, 연설가, 목회자, 훈련가는 복음의 훈련과 가르침, 양육과 권한 이양 등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세계 교회를 위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며 섬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미국의 교회는 선교의 진보를 위해 아낌없는 헌금으로 지원했다.
아메리카 안에 담아 놓으신 복음의 생명으로 전 세계를 섬기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자. 성전 문지방에서 흐르는 물이 강이 되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고 생명이 살아난 에스겔의 환상처럼, 아메리카의 영향력이 전 세계에 미치는 모든 영역 안에 복음으로 인해 회복이 일어나 하나님 나라가 부흥되고 선교가 완성되기를 기도하자.

2. 반기독교 세속주의와 공격적인 무신론이 고조되고 있는 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하자. 특히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발전하고 안정적인 국가인 칠레와 우루과이의 경우 세속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카 안에서 대중매체와 법률 제정을 통해 교회를 소외시키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다문화와 다원주의를 지향하는 아메리카는 ‘관용’이라는 표어를 실천하면서도 공적인 영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실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관용을 허락하지 않는다.
성소를 통하여 나오는 물로 달마다 각종 과실 나무에 새 열매가 맺어지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듯, 아메리카의 교회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사 하나님을 대적하는 아메리카의 영혼들을 복음으로 치료하고, 새 생명의 열매가 풍성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아메리카가 되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3. 남미는 마약 생산과 범죄 카르텔의 영향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다. 콜롬비아, 멕시코, 에콰도르 등은 마약 유통 중심지로, 강력한 카르텔이 활동하며 폭력과 부패를 조장하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 증가와 멕시코의 마약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이들은 정부, 경찰까지 매수하며 법을 무력화하고 있으며, 마약 소비 증가로 인해 청년들이 희생되고 있다. 국제 사회는 마약 단속과 공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땅에 복음의 빛이 전파되어 폭력과 절망이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마약 카르텔에서 벗어나 회심하는 자들이 일어나고, 정부 지도자들이 공의와 정의로 대응하며, 교회가 복음과 기도로 희망과 치유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아메리카”의 최신 기도정보로 기도해 주세요.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0402 p인도
[인도] 기독 쿠키조와 힌두 메이테이간 충돌로 250명 사망…5만 명 피난길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인도 북동부 마니푸르(Manipur) 주에서 기독교인 쿠키-조(Kuki-Zo) 부족과 힌두교도 메이테이(Meitei) 부족 간에 민족 폭력이 재점화되면서, 최소 250명이 사망하고 5만 명 이상이 피난길에...
W_0402 A긴급기도
4월2일 긴급기도
▲ 중국, 6개월 만에 ‘대만포위’ 훈련…“통제권 탈취·요지 봉쇄 연습” 중국군이 1일 육·해·공군과 로켓군을 동원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이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1일부터 동부전구는 대만 섬 주변에서...
W_0401 P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가자지구, 하마스 반대 시위 3일째… ‘국민은 하마스의 몰락을 원한다’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사 구원을 베푸시리라”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반대하는 시위가 3일째 이어지며, 가자시와 칸유니스 등 여러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고 CBN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시민들은 하마스에 대한 분노를 거리에서 표출하며, 전쟁과...
W_0401 A긴급기도
4월1일 긴급기도
▲ 시리아 과도정부, 여성·기독교인 포함한 개각 단행…국제사회 우려 불식 의도 신구 세력 간 무력충돌로 유혈사태를 겪은 시리아 과도정부가 개각을 단행하면서, 여성이자 기독교인인 힌드 카바왓 사회노동부 장관을 첫 여성 각료로 발탁했다고 연합뉴스가 30일...
W_0331 P미얀마
[미얀마] 강진 구조 ‘시간과의 싸움’…장비·의료품 부족에 눈물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미얀마에서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파묻힌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살리기 위해 현지 구조 인력들과 주민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구조 장비·의료품·병원 시설이 매우 부족해 구조에 실패하거나 구조해도 제대로 치료받지...
w-0402 p인도
[인도] 기독 쿠키조와 힌두 메이테이간 충돌로 250명 사망…5만 명 피난길
W_0402 A긴급기도
4월2일 긴급기도
W_0401 P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가자지구, 하마스 반대 시위 3일째… ‘국민은 하마스의 몰락을 원한다’
W_0401 A긴급기도
4월1일 긴급기도
W_0331 P미얀마
[미얀마] 강진 구조 ‘시간과의 싸움’…장비·의료품 부족에 눈물
바베이도스 썸네일
4월3일
바베이도스(Barbados)/ 영국령 버진 제도(British Virgin Islands)
w-0402 p인도
[인도] 기독 쿠키조와 힌두 메이테이간 충돌로 250명 사망…5만 명 피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