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0월11일
탄자니아(Tanzania) 1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탄자니아를 굳건하게 하시리라!(베드로전서 5:10)”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6천210만 명
면적|947,300㎢(한국의 9.6배)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
수도|도도마(입법수도, 26만 명), 다르에스살람(행정수도, 740만 명)
주요종족전체 157개 수쿠마족 16.7%, 고고족 4.3%, 하야족 3.8%, 하족 3.2%, 마콘데족 3%, 냠웨지족 2.9%, 냐쿠사족 2.4%, 헤헤족 2.3% 미전도종족 29개(인구의 9.8%)
공용어|스와힐리어, 영어
전체언어|143개 성경번역|전부 42, 신약 36, 부분 25
종교|기독교 51.1%(개신교 16%, 가톨릭 28%), 이슬람교 29.7%, 종족종교 17.2% 복음주의 11% 683만 명

》 나라개요

탄자니아는 16세기 초 포르투갈이 동아프리카 내륙과 잔지바르 섬을 점령했으며 아랍 상인들은 잔지바르 섬을 노예무역 기지로 삼았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가 탕가니카(대륙 본토)는 1961년, 잔지바르 섬은 1963년 각각 독립해 이듬해 두 나라가 합병되었다. 탕가니카와 잔지바르라는 이름을 합쳐 국명이 탄자니아 공화국이 되었다. 1967년 대부분 주요 생산수단을 국유화하여 사회주의 노선을 강력하게 추진하였으나 경제적 성과가 뚜렷하지 않자 1970년 말 실용주의적 노선을 일부 채택하였다. 1980년대 중반부터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완화하고 산업의 효율화를 위한 민간 경제의 활성화를 시도했다. 1992년 다당제 민주주의가 성립되었으며 독립 후 50년간 동아프리카에서 비교적 안정을 유지해왔다. 존 마구풀리는 2020년 대통령으로 재선되었다가 2021년 갑작스럽게 의문사하면서 부통령이었던 사미아 술루후 하산이 승계해 첫 여성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다.

경제는 1인당 국민소득 기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지만, 연평균 7%대의 경제성장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광물자원과 관광자원을 보유했다. World Bank, IMF 등 국제기구와 주요 공여국은 탄자니아의 낙후된 사회 인프라 확충에 유·무상 원조를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통신·은행 등의 서비스 부문과 건설 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고도성장이 계속되었다. 몇 년간 금 생산량이 수출의 약 35%로 증가했으나 GDP의 4분의 1에 약간 못 미쳤고, 경제는 노동 인구의 약 65%를 고용하고 있는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모든 토지는 정부가 소유하며, 정부는 최대 99년까지 토지를 임대해 줄 수 있다. 주요 수출품은 귀금속, 담배, 광석, 커피, 차, 향신료이고, 수입품은 전기전자, 석유, 기계류, 자동차, 플라스틱류이다. 1인당 소득 2,600달러

》 말씀묵상

베드로전서 5:1-3,8-10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기도제목

1. 1980년 이후 탄자니아의 강력한 교회 개척 운동이 일어나 국내에 많은 교회들이 생겨났으며 오순절 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탄자니아의 인구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교회 출석률은 8%에 머물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을 모르는 상태이며 훈련되고 성숙한 지도자가 매우 부족하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탄자니아의 교회를 정결하고 온전하며 굳건하게 세워주시도록 기도하자. 특히 목회자들이 근신하고 깨어 성도들을 진리로 양육하며 종교 다원주의나 번영신학을 배격하고 양무리의 본이 되도록 기도하자. 이 땅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부르심의 영광을 깨닫고 이 세대에 세계 복음화의 꿈을 꾸며 순종하도록 기도하자.

2. 인구의 63%가 24세 미만인 다음세대와 청년들이다. 종교 교육이 허용되면서 학교에서는 훈련된 교사가 많이 필요하다.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다음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성경 교사들을 훈련하여 학교들에 보내어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하자. 성서유니온(SU)의 에이즈 재활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순결한 생활 방식을 교육하고 있다. 약 170만 명의 에이즈 환자와 1백만 명의 에이즈 고아들에게 에이즈 고아들에게 은혜의 복음을 들려주셔서 생명을 얻고 삶의 고난을 능히 위로하며 회복시키고도 남는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기도하자.

3. 잔지바르 섬은 2개의 큰 섬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인구는 160만 명인 자치 국가이면서 탄자니아 연합공화국에 속해있다. 탄자니아 동부 해안지역은 90%, 잔지바르 섬은 98%가 무슬림이다. 특히 노예무역 기지였던 잔지바르와 펨바섬은 영적인 반발이 심하다.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사탄의 모든 권세가 깨어지고 무슬림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셔서 복음의 돌파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이 지역의 기독교인은 박해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이들을 굳건한 믿음 위에 세워주시고 부르심의 영광을 기억하며 무슬림 이웃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0513 P아이티
[아이티] 아이티 서북부 폭우 계속...홍수·산사태로 13명 사망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도움이시니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아이티 북서부의 폭력으로 초토화된 지역에서 오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13명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유엔 구호기관이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
W_0513 A긴급기도
5월13일 긴급기도
▲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집단 습격으로 기독교인 6명 사망 풀라니 무장집단이 지난 5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남부의 한 마을을 습격해 기독교인 6명을 살해했다고 지역 주민들이 밝혔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자카리아 상가는 자정 무렵, 풀라니...
W_0511 P스리랑카
[스리랑카] 사찰.사원에 둘러쌓인 교회…괴롭힘과 방해에도 믿음 지켜
“믿음에 거하고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스리랑카의 교회 가운데 불교 사찰이나 힌두교 사원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지속적인 괴롭힘을 받는 사례가 있다고 오픈도어 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스리랑카에서 기독교는 소수 종교로, 신자들은 흔히 불교...
W_0511 A긴급기도
5월11일 긴급기도
▲ 태국, 대마 합법화 2년여 만에 다시 마약류에 포함시키기로 아시아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2년여 만에 대마의 마약류 재지정을 추진한다. 방콕포스트 등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전날 보건부에 대마를 마약에 다시...
W_0510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이달고 기독교인들, 종교적 박해로 고향 떠나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구원하소서” 멕시코 동부에 위치한 이달고 주(州)의 기독교인들이 종교적 박해로 고향을 떠나고 있다. 에반젤리컬포커스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이달고 주의 코아밀라와 란초 누에보(Coamila and Rancho...
W_0513 P아이티
[아이티] 아이티 서북부 폭우 계속...홍수·산사태로 13명 사망
W_0513 A긴급기도
5월13일 긴급기도
W_0511 P스리랑카
[스리랑카] 사찰.사원에 둘러쌓인 교회…괴롭힘과 방해에도 믿음 지켜
W_0511 A긴급기도
5월11일 긴급기도
W_0510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이달고 기독교인들, 종교적 박해로 고향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