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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감비아(Gambia)

“예수는 감비아에게 구원함이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30)”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241만 명
면적|11,300㎢(한국의 1/9배) 아프리카 북서부 세네갈 나라에 둘러싸인 대서양 연안에 위치.
수도|반줄(48만 명)
주요종족전체 29개 만딘카족 33.3%, 풀라니족 18.2%, 윌로프족 12.9%, 졸라족 11%, 세라훌레족 7.2%, 세레레족 3.5%, 만자코족 2.1% 미전도종족 14개(인구의 84.7%)
공용어|영어, 만딘카어, 월로프어
전체언어|29  성경번역|전부 11, 신약 8, 부분 8
종교|기독교 3.7%(개신교 1%, 가톨릭 2%), 이슬람교 89.1%, 종족종교 6.5% 복음주의 0.9% 2만2천 명

》 나라개요

감비아는 10세기에 이슬람 상인들이 초기 대규모 정착지 중 일부를 사하라 횡단 무역 거점으로 세우며 세상에 드러났다. 이곳은 노예, 금, 상아를 사하라 전역에 보내는 수출 중심지로 성장했다. 16~17세기 사이에 유럽 열강들은 감비아와 무역을 이루기 시작했다. 1664년 영국은 감비아를 식민지로 삼아서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을 300년간 약 300만 명의 사람들을 노예로 팔았다. 독립투쟁을 하여 1965년 영국연방 내 독립국이 되었다. 독립 후 쿠데타를 막는 데 도움을 준 세네갈과 가까워지면서 1981년 세네-감비아 연방을 결성하기도 했다. 야야 자메흐는 1994년 쿠데타로 집권한 뒤 철권통치를 휘둘러오다 2016년 선거에서 아다마 배로에게 패배한 뒤 정권 이양을 거부하다 쫓겨나 적도 기니로 망명했다. 대통령 공화제이며, 아다마 배로가 2022년에 재선되어 5년 임기의 연임 중이다.

경제의 주요 수입원이 수산업과 관광업이다. 노동인구의 75%가 주요 작물인 땅콩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부분 생계형이다. 감비아강은 교통로이며, 강 하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동물들은 관광자원으로써 중요한 경제 기반이다. 주요 수출품은 땅콩과 수산물이다. 해외로 이주한 감비아인의 송금이 국가 수입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국민의 절반이 빈곤선 아래의 가난하게 살고 있다. 1인당 소득 2,100달러

》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1:26-31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기도제목

1. 감비아는 이슬람교가 인구의 89%이며, 기독교는 3.7%로 그중에 가톨릭이 우세하고 전통 주술 신앙과 혼합되어 정기적인 행사에만 참여하는 형편이다. 복음주의자들은 1%도 되지 않는 2만2천여 명이며, 교회들은 너무 적은 수에 헌신된 성도들이 거의 없다. 대다수 목회자는 수도인 반줄에서 사역하며 시골 지역 다른 종족에는 사역자가 들어가려 하지 않는다. 감비아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urch of Gambia, ECG)가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신자들을 위한 교회를 세웠고, ‘지혜의 집’은 그들을 영적으로 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적은 무리인 교회의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십자가 복음의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어, 이 땅의 종족들에게 복음을 활발하게 전하도록 기도하자. 부정부패로 소망이 없는 감비아의 대다수 무슬림이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하자.

2. 감비아 초기 선교는 감리교, 성공회, 메노나이트가 아쿠아족, 졸라족, 만자코족 등에 개발, 교육, 의료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WEC, 국제선교위원회(IMB) 등의 단체에서 선교사들이 만딘카족, 풀라니족, 졸라족, 월로프족, 세라훌레족, 세레르족 등에 성경 번역, 의료 사역, 교회 개척을 하였으나 열매가 적었다. 감비아의 많은 종족에게 복음이 강력하게 증거되게 하시고, 그들이 영적인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영광을 누리도록 기도하자.

3. 청년을 대상으로 성서유니온(SU), 국제 십대 선교회(YFC), 국제복음주의학생회(GAMFES), WEC, 예수전도단(YWAM)이 주로 반줄에서 소모임과 제자훈련을 시도하고 있다. 감옥 선교를 통해 회심자들의 열매가 많은데 이들이 지역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훈련과 도움이 필요하다. ‘연대기 성경 공부’, ‘의로운 삶의 길’ 등 기독교 라디오 사역과 ‘말씀에 머무는 삶’, ‘성경적 작가 모임’의 기독교 텔레비전 사역, 예수 영화, 인터넷을 통한 복음전파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듣는 자들이 구원을 얻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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