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여!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받으라!(요한1서 2:25)”
》 기본정보
대륙|중동
인구|891만 명
면적|21,937㎢(한국의 1/5배) 서아시아 중동의 이집트와 레바논 사이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
수도|예루살렘(95만 명)
주요종족|전체 49개 유대인 74.4%(이스라엘계 55.1%, 러시아계 7.9%, 루마니아계 2.4%), 아랍인 20.9%(이스라엘계 아랍인/팔레스타인 17.1%, 베두인족 1.4%), 기타 4.7%(유럽인, 필리핀인) 미전도종족 38개(인구의 97%)
공용어|히브리어, 아랍어, 영어
전체언어|39개 성경번역|전부 19, 신약 3, 부분 9
종교|기독교 1.7%(개신교 0.1%, 정교회 0.8%), 유대교 76%, 이슬람교 17.3%, 무종교 4% 복음주의 0.7% 60만 명
》 나라개요
이스라엘의 시작은 이스라엘인(헤브라이인)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가나안 땅(팔레스타인)에 들어온 약 4,000년 전으로, 이들의 역사는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19세기에 들어서 동유럽 및 러시아에서 유대인에 대한 민족 억압이 커졌다. 이에 유대인 사이에 자신들의 조상이 약속받은 성지(聖地)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 조국을 세워야만 박해가 끝난다고 믿는 ‘시오니즘’이 싹트기 시작했다.
1차 세계 대전 후 영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이 들어와 살기 시작했고, 2차 세계 대전에 유대인 학살이 일어나자 많은 유대인이 팔레스타인으로 몰려들었다. 결국, 1948년 국제 연합(UN)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을 세웠다. 이스라엘이 세워지자 중동에 전쟁이 6차례나 있었다. 잃어버린 땅을 되찾기 위해 1964년에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를 결성하여 1969년 의장이 된 아라파트는 끊임없이 이스라엘에 맞섰다. 1993년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평화 협정을 맺었고,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를 세웠다.
의원내각제로서 베냐민 네타냐후는 리쿠르당 소속으로 총 15년이 넘는 최장수 총리로 정부를 이끌며 이슬람 집단(하마스, 헤즈볼라 등)의 테러와 인티파다(반란), 이란의 위협에 맞섰다.
경제는 고도의 기술적인 자유 시장 체제를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 세공, 하이테크 장비, 제약 등이 대표적인 수출품이고, 주요 수입품으로는 원유, 곡물, 원자재, 군사 장비 등이 있다. 이스라엘은 상당한 무역적자를 내고 있는데, 이는 관광과 기타 서비스 수출, 상당한 외국인 투자 유입으로 상쇄된다. 지중해에서 발견된 천연가스전은 에너지 전망을 밝게 했다. 소득 불평등, 주택과 상품 가격이 높아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가 침체 되었다. 1인당 소득 38,300달러
》 말씀묵상
요한1서 2:9-11, 15-17, 24-25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 기도제목
1. 시오니즘을 주장하며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한 후 오랫동안 주변 중동 국가들과 갈등을 겪어 왔고, 현재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전쟁 중이다. 많은 폭력과 위협이 지속되고 있으며,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양측에서 발생했다. 이곳에 평화가 임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양측은 서로가 합당한 이유를 주장하며 팽배하게 맞서고 있고, 이들의 갈등은 전 세계적인 유대인과 무슬림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스스로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위해 형제를 미워하는 죄인 된 실상을 깨닫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죄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반역했던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어 화목하게 하신 은혜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며, 형제간에 분열을 그치고 사랑 안에서 연합되도록 기도하자.
2. 유대인 디아스포라는 미국, 구소련, 프랑스, 캐나다, 영국, 아르헨티나 등에 800만 명이 넘게 흩어져 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유대교 전통에 덜 얽매이며, 복음에 대한 개방성이 높다.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JFJ, CPM,등 여러 사역과 단체가 있다. 세계 열방 가운데 흩어진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모든 인류를 위하여 주신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얻도록 기도하자.
3. 이스라엘에는 구약을 문자 그대로 따르는 극단적인 정통 유대인부터 동성애를 마땅한 인권으로 여기는 자유주의자까지 다양한 가치가 혼재되어 있다. 동성결혼을 사실혼 관계로 인정하고, 동성애자의 군복무를 허용, 비혼 남성이 대리모를 통해 자녀를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스라엘 최대도시 텔아비브는 중동에서 가장 큰 퀴어축제를 개최하고 있어 중동의 퀴어수도로 알려져 있다. 인권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스라엘은 기독교인과 아랍계 이스라엘인을 차별하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권유린과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진리의 말씀을 떠난 유대인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눈이 열리길 기도하자. 이 세상의 정욕과 헛된 자기 의에 대하여 죽고, 어리석음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게 되길 기도하자. 그리하여 온 열방 가운데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서길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