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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산마리노(San Marino)

“산마리노여,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21-26)”

》 기본정보

대륙|유럽
인구|3만4천 명
면적|61㎢(한국 울릉도보다 작음). 이탈리아 중북부 리미니 근처의 도시 국가.
수도|산마리노(4천 명)
주요종족전체 1개 이탈리아인 100% 미전도종족 0
공용어|이탈리아어
전체언어|1 성경번역|전부 1
종교|기독교 84.2%(가톨릭 84.2%), 무종교 14.9% 복음주의 0.1% 3백 명

》 나라개요

산마리노는 유럽에서 세 번째로 면적이 작은 나라로 이탈리아에 둘러싸여 있다. 301년 성 마리누스와 로마인들이 로마 당국의 박해를 피해 소규모 공동체를 이루었고, 1243년에 처음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1862년 이탈리아와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하여 이탈리아 국토 내에서 독립된 공화국을 유지하기로 한 이래 계속 조약을 갱신해왔다. 여러 차례 정복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독립을 유지해 1815년 독립국으로서의 국제적 승인이 이루어졌다. 1992년 UN에 정식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유럽의 주요국 및 미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의 원수는 집정관 2명이 6개월마다 교대하여 직책을 수행하며, 프란체스코 무쏘니와 파올로 론델리가 2021년부터 집정관이 되었고, 의원 내각제로서 루카 베카리 총리가 이끌고 있다.
경제는 관광, 은행업, 도자기, 의류, 직물, 가구, 페인트, 양주, 타일, 와인의 제조와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제조업과 금융업이 산마리노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유럽에서 실업률이 가장 낮은 산마리노는 관광과 은행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경제를 누리고 있다.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1인당 소득 60,800달러

》말씀묵상

요한복음 4:21-26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기도제목

1. 이탈리아 영토 내의 작은 나라인 산마리노는 오랫동안 고립된 채 가톨릭 전통만을 이어왔다. 인구의 84%가 가톨릭 신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목상 신자이며 매우 세속적이다. 무종교 인구가 계속 증가하여 15%가 되었다. 세상과 물질에 매여 진리를 알지 못하는 이 땅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깊은 영혼의 목마름을 일깨워주사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기도하자. 진리의 말씀을 읽고 듣고, 돌이켜 회개하며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해 주시길 기도하자.

2. 과거에 복음을 전하던 복음주의 신자들은 감옥에 가거나 추방당했고 예배의 자유가 있지만 복음주의자는 0.1%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땅에 그루터기와 같은 씨앗을 남겨두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들을 찾아가 주시길 기도하자. 주의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으로 교회가 생명력을 회복하여 증인되도록 기도하자. 산마리노의 목마른 영혼들에게 주님을 만난 생명의 증인되어 이 땅에 부흥의 씨앗이 되도록 기도하자.

3. 산마리노에 선교사들을 보내주시고 복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자. 부요하고 부족함이 없는 것 같은 이땅이 실상 얼마나 영적으로 황폐하고 가난한 땅인지 알아 십자가의 복음이 선포될수 있도록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하자. 물질주의에 매여 영원한 나라를 볼 수 없는 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증인된 선교사들을 통해 주님을 만나게 되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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