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2월29일
퀴라소(Curacao)/ 마르티니크(Martinique)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야고보서4:8)”

퀴라소(Curacao)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15만2천 명
면적|444㎢(제주도의 1/4배) 카리브해 남부에 베네수엘라와 가깝게 위치.
수도|빌렘스타트(14만4천 명)
주요종족전체 16개 앤틸리스인 70.4%, 네달란드인 7.4%, 라틴 아메리카인 4.2%, 도미니카인 4%, 버진제도인 2.8% 미전도종족 2개(인구의 0.5%)
공용어|네덜란드어, 파피아멘토어
전체언어|11개 성경번역|전부 8, 신약 1, 부분 1
종교|기독교 86%(개신교 10%, 가톨릭 63%), 무종교 10.4%, 종족종교 1.7%, 힌두교 1.2%, 이슬람교 0.5% 복음주의 6.9% 1만5백 명

》 나라개요

퀴라소는 1634년 네덜란드가 스페인에게서 빼앗아 차지했고, 카리브해 노예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1954년에 몇 개의 섬들과 함께 ‘네덜란드령 앤틸레스’로 편성되었다. 2005년과 2009년 국민투표를 통해 네덜란드의 자치국이 되었다. 2010년 네덜란드령 앤틸레스가 해체되어 네덜란드와 EU 시민권이 주어졌다. 내정에 대한 완전한 자율성을 얻었고, 국방과 외교는 네덜란드 정부가 전담한다. 길만 피사스가 2021년부터 총리로 재임 중이다.

경제 관광, 석유 정제, 역외 금융, 교통과 통신이 주요 사업이다. 대형 유조선을 수용할 수 있는 훌륭한 천연 항구를 보유하고 있다. 관광업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빌렘스타트 도심 등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석유 산업의 자동화로 실업 문제가 심각하며 취약한 제조업은 경제의 한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세계 각국과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연결되어 있고, 여러 개의 직접 위성 및 해저 광섬유 케이블을 갖추어 서반구에서 최고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한다. 1인당 소득 24,500달러

》말씀묵상

야고보서 4:6-10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기도제목

1. 퀴라소 인구의 63%가 가톨릭이고, 복음주의자들은 약 7% 정도이다. 교회들이 해외 선교를 위해 적은 수일지라도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는 것과 세계 라디오선교회(TWR), 라디오 빅토리아(Radio Victoria) 등 기독교 라디오 사역이 활발하게 하심에 감사드리자. 이외에도 카리브해 복음 네트워크의 방송,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모든 지역으로 복음이 전파되길 위해 기도하자. 퀴라소의 교회가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주님을 나타내는 교회 되도록 기도하자.

2. 매년 100-200만 명의 관광객이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러 와서 호화로운 호텔과 카지노에서 술, 마약에 취하며 음란과 정욕에 빠지고 있다.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많은 허물을 회개하고 돌이켜 경외함으로 주님께로 나아오도록 기도하자. 모든 육체의 즐거움을 애통과 근심으로 바꾸게 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정결함을 얻게 해주시길 기도하자. 또한,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께 복종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 되도록 기도하자.

마르티니크(Martinique)

》 기본정보

대륙|아메리카
인구|39만 명
면적|1,091㎢(제주도의 1/2배) 카리브해 동쪽 윈드워드제도의 최북단에 위치.
수도|포르드프랑스(9만 명)
주요종족전체 7개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93.7%, 프랑스인 2.3%, 아시아인 1.9%, 아이티인 0.8% 미전도종족 0
공용어|프랑스어. 마르티니크 크리올 방언
전체언어|7개 성경번역|전부 4, 부분 2
종교|기독교 94.9%(개신교 10%, 가톨릭 84%), 무종교 2.9%, 이슬람교 0.8%, 기타 0.8%, 힌두교 0.6% 복음주의 6.9% 2만7천 명

》 나라개요

마르티니크는 1635년 이후 프랑스에서 지배했고, 유럽 열강들의 세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는데 1674년 네덜란드의 공격을 시작으로 영국이 1693년, 1759년, 1762년 세 번에 걸쳐 섬을 침공해 점유하게 되었지만, 1763년 파리 조약에 따라 프랑스에 반환되었다. 영국의 공격으로 1794년부터 1802년까지 영국이 다시 점유하게 되었다. 1814년에 프랑스의 영토로 확정되었고, 1946년부터 프랑스 해외령이 되었다.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독립을 요구하다가도 경제적으로 프랑스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금세 수그러들었다.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국가 원수는 프랑스 대통령이다.

경제의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업이며 주요 수출품은 바나나이다. 무역 적자와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지만, 프랑스에 행정적으로 통합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졌다. 크루즈 관광이 중심이며, 프랑스와 북아메리카 관광객들이 많다. 프랑스 정부에 공무원으로 취업한 인구의 비중이 높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내려오는 교부금과 공무원의 급여가 경제와 재정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1인당 소득 21,527유로

》 기도제목

1. 마르티니크는 화산 폭발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 고통을 많이 겪었다. 기독교에는 하나님의 성회,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회, 침례교, 나사렛교회 등의 복음주의 교회가 있으며, 2만 7천 여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있다.
깨어진 가정에서 자라고, 과거에 마약중독이었거나 부도덕한 생활을 하던 이들이 성도가 됐다. 교회들이 깨어지고 아픈 영혼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도록 십자가 복음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말씀을 가르치며 기도의 능력을 힘입어 전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 마르티니크 라디오 복음 방송, 생 루이 라디오를 통해서 복음이 다른 섬에도 널리 전파되도록 기도하자. 가톨릭의 전통에 머물러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에 복음이 들려지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교회가 주님의 생명을 흘려보내도록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가까이하며 성령의 역사로 부흥케 해주시길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24:55 퀴라소 기도시작
32:13 마르티니크 기도시작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