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7월29일
가봉(Gabon)

“내가 가봉을 세워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라!(이사야 42:6)”

》 기본정보

대륙|아프리카
인구|234만 명
면적|267,667㎢(한국의 2.6배) 아프리카 중서부 대서양 연안, 적도 부근에 위치.
수도|리브르빌(87만 명)
주요종족전체 52개 팡족 31.9%, 푸누족 12.6%, 은예비족 10.1%, 북부 테케족 7%, 음베데족 4.5%, 몌네족 3.7% 미전도종족 5개(인구의 2.3%)
공용어|프랑스어, 팡어
전체언어|52 성경번역|전부 9, 신약 5, 부분 9
종교|기독교 75.2%(개신교 16%, 가톨릭 44%), 종족종교 14.4%, 이슬람교 8.6% 복음주의 11.9% 27만 명

나라개요

가봉은 10세기경 북으로부터 수단계, 남으로부터 반스계의 흑인이 이주해 왔으며, 유럽인이 건너오기 시작한 15세기에는 일종의 연방국가인 로앙고 왕국이 수립되었다. 팡족은 17~18세기 카메룬으로부터 가봉 북부에 정착한 후 제1종족이 되었다. 1472년에 포르투갈에 의해 발견되어 16세기에는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등 제국들의 노예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1839년 이후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 시작해 1889~1904년 프랑스령 콩고의 일부, 그후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에 편입되었다가 1960년 독립하였다. 1967년 집권한 오마르 봉고 대통령은 2009년 사망할 때까지 42년 동안 장기 집권했다. 봉고 대통령 정부는 부정선거와 독재, 부정부패 혐의가 많았고, 그의 아들인 알리 봉고가 대통령직을 10년 넘게 이어가는데, 2016년 재선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등 정치적 혼란은 여전하다.

경제는 아프리카에서 소득 수준과 경제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소득 불균형이 커서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농업보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했다. 식량은 수입하고 석유, 목재, 광물자원은 수출한다. 망간의 세계적인 생산국이며, 1970년대 유전이 발견된 이후에 원유가 국가 수출의 80%를 차지한다. 풍부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재정관리와 높은 실업률은 가봉 경제의 약점이다. 1인당 소득 14,400달러

》 말씀묵상

이사야 42:1-9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 기도제목

1. 많은 사람이 세례받은 가톨릭 신자이지만 대부분 정령숭배를 따른다. 복음주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다양한 기도 모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브위티(bwiti) 혼합주의와 같은 심령술이 기독교 교단에 깊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가난한 성도들을 향해 번영과 부에 대한 설교가 흔하다. 먼저 목회자들이 십자가 복음을 깊이 체험하도록 기도하자. 리브르빌에 있는 5개의 신학교들이 말씀에 굳게 서서 자유주의 신학을 벗어버리고, 경건한 지도자들을 배출하도록 기도하자. 이들을 통해서 명목상의 신자들이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시고, 흑암에 앉은 자들이 죄의 권세에서 자유를 누리는 변화가 교회 안에 넘쳐나도록 기도하자.

2. 복음주의 교회들은 2025년까지 복음주의자들을 전체 인구의 20%로 성장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가봉 CMA(Christian Missionary Alliance)교단에서 세운 교회들에는 세계 선교 센터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실이 있다. 또한, 소수지만 다른 아프리카의 나라들로 선교사를 파송하기도 한다. 가봉의 교회들이 먼저 복음의 영광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선교적 공동체로 일어나 열방에 생명을 흘려보내는 이방의 빛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가봉의 정글에 세워진 봉골로 병원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 병원의 의료선교사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현지인들을 섬기게 하셔서 수많은 가봉의 영혼들이 이 병원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가 있도록 기도하자.

3. 1973년 대통령이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이슬람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슬림들은 정치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무슬림을 향한 선교는 아직 미미하다. 무슬림들을 향한 복음의 돌파구가 열리도록 기도하자. 동북부 밀림에 사는 피그미족은 복음주의자가 1% 수준으로 다른 종족들에 의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풀라니족과 월로프족과 하우사족은 무슬림들로 기독교인들이 거의 없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역자들을 일으켜주셔서 이러한 종족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