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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는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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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법 또는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교회가 역차별을 받게 되었다!

1990년대 국제사회에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평등권에 적용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세계 인권기구와 몇몇 국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약 30여 개국에서 성적 지향 등이 담긴 평등법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포함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서, 2000년대 중반부터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주(州)들이 생겨났고, 2015년 미연방 대법원은 50개 주 전역에 동성결혼 합법화를 적용해야 한다는 판결을 하기에 이르렀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적용하고 있는 주에서는 동성애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나 징벌적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04년 스웨덴 법원은 교회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한 오케 그린(Ake Green) 목사에게 증오언론금지법을 적용해 최초로 징역 1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미 스웨덴은 2003년 동거 게이들에게 자녀 입양을 허용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방적인 성교육을 시행하며 아이들의 가방에서 콘돔과 피임약이 나오는 상황까지 되었다.

이처럼 아이들의 정욕을 부추겨 성애화시키는 성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글로벌 성혁명은 인간이 원하는 모든 성관계를 허용하고 법으로 보장하려는 것이다. 한국은 이미 2015년 자기 성적 결정권으로 간통죄를 폐지했다. 이제 간음은 죄가 아니다. 캐나다와 한국에 수간(獸姦)인권단체가 생겼다. 소아성애도 성적 지향이라고 한다. 독일의 유명 대학교는 소아성애를 강의했다. 이 나라들은 이미 죄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어두워져 있다. 한국은 2007년 차별금지법이 발의된 후, 2008년, 2011년-2013년에도 발의되었지만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막아주셨다. 이전에는 성매매 합법화와 포르노 잡지의 편의점 판매 시행을 막아냈다. 그러나 동성애는 계속 법안이 발의되어 지금도 국회에 상정되어 있다.

동성결혼이 통과되는 것은 단지 결혼제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신(神)관, 세계관으로부터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이다. 인간 안에 있는 성적 충동에 악법을 보태면서 ‘네가 느끼는 대로 성을 결정해라. 성별이 아니라 네 정체성이 중요하다. 네가 신이다’라고 거짓 메시지를 계속 주는 차별금지법은 법으로 강제되는 반성경적 이데올로기의 주입이다.

》기도제목

1. 오래된 기독교 국가들은 민주주의 정치제도로 개인들의 자유, 인권, 평등의 정신을 충분히 실현해왔다. 그런데 수천 년 전 창세기 19장의 ‘소돔과 고모라’처럼, 많은 나라에서 성적 타락과 동성애를 행하는 자들이 앞장서 국민을 속이며 동성애를 법으로 보장받게 만들고 있다. 나라마다 정치 지도자들이 다양한 부류와 계층의 포괄적 인권과 평등이라는 포장을 씌워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였고, 이것의 가장 핵심인 동성애와 성적 지향 등을 인정하게 해 타락을 조장하는 것이 되었다. 이때 제일 큰 걸림돌은 성경과 교회이기에 정권들은 법으로 교회를 제한하고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하며 무너뜨리고 있다. 열방의 교회가 각국의 차별금지법으로 조장되는 타락의 죄악을 밝히 알아 기도하며 이를 막아내게 하시고, 성경으로 더욱 무장하여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영적 전쟁하도록 기도하자.

》말씀묵상

레위기 18장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레위기 18:22-30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 그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가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기도제목

1.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들어가게 된 땅은 가나안 사람들의 많은 범죄와 성적 타락들로 더러워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낼만큼 죄악이 넘쳐났다. 하나님은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 족속들을 벌하시면서,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얻게 하는 구원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셨다. 그런데 이스라엘도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 안에 있는 거룩을 속히 버리고, 가나안 족속들이 전에 행하던 대로 가증한 일들로 스스로 더럽히고 말았다. 이것이 죄인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되었으며, 모든 죄인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이 친히 이루어주시는 복음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해 주셨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가나안 땅처럼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거룩함을 이루어주신 십자가 복음만을 굳게 믿으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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