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7일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파푸아뉴기니여,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이사야 60:3)”

》 기본정보

대륙|오세아니아
인구|960만 명
면적|462,840㎢(한국의 4.8배)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위치.
수도|포트모르즈비(40만 명)
주요종족|전체 885개 멜라네시아인 96%(엔가족, 멜파족, 훌리족, 쿠만족, 파푸아족, 카마노족, 골린족 등), 미크로네시아인 2%, 폴리네시아인 1% 미전도종족 1개(유대인 1,100명)
공용어|토크피진어, 영어, 히리모투어
전체언어|827개 성경번역전부 20, 신약 268, 부분 134
종교|기독교 94.4%(개신교 52%, 가톨릭 25%), 종족종교 5%, 무종교 0.5% 복음주의 23% 200만 명

》 나라개요

파푸아뉴기니는 1660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한 이래 18세기에는 네덜란드, 독일, 영국이 앞다투어 병합했다. 1828년 네덜란드가 서부 뉴기니를 점령했고, 1884년 독일이 일부 지역을 식민지로 삼았다. 이어 남부 해안지역과 인접 도서는 영국이 보호령으로 선포했고, 1895년 영국 및 네덜란드의 식민지 경계 획정 약정 발효로 현재의 이리얀자야(인니 영토)와 파푸아뉴기니의 경계를 나누었다. 영국은 1906년 호주 연방의 준주(準州)로서 파푸아라고 개칭했고, 1920년 모든 지역을 호주가 통치했다. 1975년 영국연방 국가로서 독립하였다.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이며 제임스 마라페가 2019년부터 5년 임기의 총리로 재임 중이다.
구리와 금자원이 풍부한 부건빌 섬에서 9년간 지속된 분리주의 반란은 2만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후 1997년 막을 내렸다. 2001년부터 부건빌은 자치정부를 세우게 되었고, 2019년 독립을 원하는지를 묻는 국민투표가 실시되어 98%가 독립을 선택했다.

경제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험준한 지형, 토지점유율 문제, 인프라 개발 비용이 높아 개발에 차질을 빚고 있다. 농업은 국민의 85%에게 자급형 생계수단이고, 커피, 코코아, 코프라, 팜 오일 등의 농산물 수출은 전체 수출의 약 10%를 차지한다. 구리, 금, 석유를 포함한 광물 수출이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2014년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시작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안전 보장,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 국가 기관에 대한 청렴도 회복, 극빈 상태의 국가 기관들을 민영화함으로써 경제 효율을 증진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었다. 1인당 소득 4,300달러

말씀묵상

이사야 60:1-5
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5.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 기도제목

1. 파푸아뉴기니에 140여 년 전부터 복음이 전파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 복음화를 이룬 나라이다. 지금은 거의 모든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졌으며 전체 인구의 94%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하자. 그런데 기독교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전통 관습, 적화숭배(조상 신이 배, 비행기로 돌아와 백인에게서 해방시켜준다는 신앙), 종족종교로 돌아가기도 했다. 마술과 마법이 다시 증가해서 ‘마녀사냥’이 흔해졌고, 이는 흑마술사로 의심되는 사람을 고문해서 자백을 받아내고 살해하는 악습이다. 전체 사회에는 부도덕한 성관계로 인한 높은 에이즈 감염률은 거의 재앙 수준이 되었다. 청년과 다음세대들이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과 세계화, 세속과 정욕에 휩쓸리고 있어서 영적으로 가난하다.
교단들이 분열되어있으나 파푸아뉴기니 교회 위원회(PNG Council of Churches)와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의 단체들이 깨어 교회들을 십자가 복음으로 회복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파푸아뉴기니가 복음으로 새롭게 되어 일어나 주님의 빛을 비추게 하셔서 주변 나라들이 진리의 빛과 광명으로 나아오도록 기도하자.

2. 해외 선교단체에는 새 부족 선교회(NTM), 위클리프 성경번역 선교회(WBT), 스위스 복음주의 형제 선교회, 개척자 성경 번역회, 침례교 세계 복음화협회(ABWE) 등이 있으며, 보건 교육, 개발, 성경 번역, 제자훈련, 지도자 훈련, 지원 사업에 함께 사역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사역하려면 항공기가 필수인데, 항공선교회(MAF), 밀림 항공 라디오 선교회(JAARS), NTM 등이 항공기로 선교를 감당하고 있다. 지형과 기상 악화로 비행조건이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곳에서 모든 승무원과 정비사, 탑승하는 사역자들이 안전하게 비행하며 복음을 전파하도록 기도하자. 파푸아뉴기니의 선교를 통해 주변 섬들과 먼 나라에서 주님께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딸들은 안기어 오는 영혼의 추수를 이루시도록 기도하자.

3. 아직도 많이 남은 종족 언어의 성경 번역과 문맹 퇴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NTM, 국제 하계 언어학 연구소(SIL), 성경 번역 협회, 성서공회 등 단체의 해외 선교사 번역자, 토착민 번역자, 언어 조력자들에게 지혜와 인내를 주시도록 기도하자.
또한, 부건빌 섬 주민(26개 종족, 25만 명)의 고통과 증오가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용서와 화해가 필요하다. 독립을 이룬 부건빌에 정부와 교회가 협력해 복음으로 나라를 세워가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세상의 어둠이 이 땅을 덮으며 캄캄함이 백성들을 가리려는 시대에도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복음의 영광을 나타내는 나라 되도록 기도하자.

》열방의 긴급한 소식으로 기도해 주세요.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6
12월21일
"성도들의 감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