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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방글라데시, 적은 무리의 교회가 견고히 세워지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 우리는 그를 위해 죽을 것”

2022년 방글라데시의 기독교 개종자가 화재로 집을 잃은 가운데 성경 한 권이 불에 타지 않고 남아 화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60세의 라피쿨과 가족 9명은 그 화재 이후 하늘이 뚫린 작은 플라스틱 지붕 아래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라피쿨이 다니는 현지 교회의 목사는 “이웃 무슬림들이 지난 몇 달 동안 라피쿨 가족들을 박해해 왔다”고 말했다.

라피쿨은 자신이 마을에서 떠나길 원하는 무슬림들이 방화를 일으켰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가 기독교로 개종했기 때문이다. 그는 “일부 무리들은 라피쿨의 가족들을 공격할 뿐 아니라 그가 자신들을 학대했다는 거짓 진술로 그를 고소했다”며 “그들은 오랫동안 이 가족의 토지와 재산을 빼앗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오픈도어 선교회에 따르면, 이 마을에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가족은 이들 외에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글라데시 남동부에 위치한 교회에서 불교 급진주의자들의 테러가 두 차례 발생했다. 아시아뉴스에 따르면, 2021년 지역 정치단체인 ‘통일인민민주전선(UPDF)’의 지도자인 조안 차크마가 이끄는 불교 급진파들이 랑가미티 지역의 수안드라파라 마을의 한 교회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교회 정문, 십자가 및 기타 기물들이 부서졌으며, 일부 교인들은 위협을 받고 자택에서 쫓겨난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교인들은 몇 주 전부터 불교 급진파에게서 “너희가 직접 교회를허물지 않으면 우리가 하겠다”는 협박과 개종 요구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들은 끝까지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교회 부목사인 투벨 차크마포란 아디테온은 아시아뉴스에 “급진주의자들은 우리에게 교회를 파괴하라고 했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디테온 목사는 “우리가 목숨을 바쳐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며 “그들은 우리에게 옛 종교로 돌아가라고 위협했지만,
우리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시다. 우리는 그를 위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수아드라파라 마을의 교인들은 2005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 그들은 올해 1월 방글라데시 밤 부족 침례교회(Bawm Tribal Baptist Church)의 후원을 받아 작은 벽돌과 양철을 사용해 교회 건물을 지었다. 아디테온 목사는 교인들이 불교도들의 위협에도 매일 교회에 모여 기도했다고 증언했다. 오픈도어는 무슬림이 대부분인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인들이 무슬림 뿐만 아니라 소수 불교도들에게서 박해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정부의 구호 대상에서 제외돼, 기아나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도제목

1. 세계에서 가난하고 인구는 많으나 혼란하며 미약한 나라 방글라데시에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뿐임을 믿음으로 선포하자. 개신교의 첫 선교사인 윌리엄 캐리로부터 선교를 받았던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은 현재 0.6%로 복음의 싹은 틔웠으나 너무 더디게 성장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간구하자. 적은 무리인 방글라데시 교회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복음의 말씀과 기도로 견고해지도록 기도하자.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누가복음 12:31-32)

2. 방글라데시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는 계속 위협과 공격을 당하며 집과 토지를 빼앗겨 쫓겨나고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위기에도 무슬림과 불교도, 힌두교도들이 꾸준히 개종하며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심을 찬양하자. 방글라데시의 교회인 성도들에게 박해를 이길 은혜와 믿음을 주시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도록 기도하자.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누가복음 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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