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 채널 KBS News 영상 캡처

북한 연평도·백령도 해안포 발사주민들, 일상 마비 등 긴장

북한이 지난 5일 오전 서해 해안에서 연평도·백령도를 향해 해안포 200여 발을 발사하고 이에 한국군이 반격한 가운데,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서해 최북단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일상이 마비되는 등 긴장 속에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연평도·백령도 근처 바다는 남북의 우발적 군사적 충돌을 막기 위한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포사격과 해상 기동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이다. 따라서 이번에 북한군이 포사격을 한 것은 9·19 군사합의 위반행위이다. 이에 합참은 북한에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주변 지역 주민들은 이날 낮 12시 2분과 12시 30분 두 차례 대피령을 받아 다 일이 멈춰진 상태로 대피소로 긴급 대피했다. 한국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이사야 55:6-7)

하나님, 군사합의를 위반하며 해안포를 발사해 한반도에 긴장을 유발하는 북한을 꾸짖어 주시고, 불의한 계획이 힘을 잃게 하사 악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도무지 좁혀지지 않을 하나님과 죄인을 화목하게 하신 십자가 복음으로 남북을 다스려 주셔서 서로를 향한 갈등과 불신을 그치고 화평을 구하게 하옵소서. 군사 도발로 일상이 마비된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해주시고, 하나님이 없어 고통하며 메말라가는 동포를 위해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미국 캘리포니아 교육구, LGBT 이념 교육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교육구가 트랜스젠더 성 정체성과 사춘기 차단 약물 등 LGBT(내 맘대로 성별) 이념을 홍보하는 자료를 어린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헤이우드 통합 교육구(HUSD)는 1만 9,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학교들에게 LGBT 이념을 다루는 수업 계획과 자료, 도서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대상을 5세 미만 아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 HUSD 산하 학교들에게 LGBT 이념과 역사, 프라이드 달을 기념하도록 권장한다. 이는 학생들이 부모 동의 없이 자신의 이름과 대명사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정책도 함께 포함돼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6-7)

하나님, 약 2만 명의 학생 수를 가진 캘리포니아 교육구에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는 육신의 생각을 부추기며 어린아이들의 영혼을 노략질하는 사탄의 일을 멸하여 주옵소서. 추구하는 정책이 스스로 불의한 줄을 알기에 부모의 동의 없이 진행하는 당국의 양심을 책망하시고, 거룩하신 주의 말씀 앞에 부끄러운 일을 버리고 돌이키게 해주십시오. 캘리포니아의 학부모와 교회를 일깨워 주셔서, 거센 세상의 유혹과 거짓 앞에 자녀의 영혼을 지키며 생명의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줄 아는 다음세대를 길러내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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