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오스트리아 당국은 수도 빈에서 2일(현지시간) 발생한 도심 총격사건 용의자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동조자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과 dpa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총격사건 용의자 중 경찰에 사살된 한 명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ISIS 동조자’로 밝혀졌다고 했다.
덧붙여 추가 용의자가 있을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날 저녁 빈 도심 6곳에서 잇따라 총격이 벌어지면서 현재까지 시민 3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출처: 복음기도신문).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린도후서 3:14,16-17)
하나님, 총기 테러 사건으로 충격과 공포로 혼란스러운 오스트리아를 다스려 주십시오. 죄로 인해 눈이 가려져 죽이고 멸망케 하려는 테러범들의 가려진 눈을 벗겨 주시고 진리를 듣게 하사 주님께로 돌이키는 은혜를 주옵소서. 이때, 두려움에 사로잡힌 시민들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안식을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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