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1월29일 긴급기도

▲ 출처: igoodnews.net 사진 캡처

학교 연합 기도모임 집회 ‘Wake up’새 학기 전국서 개최

지역교회와 함께 각 지역 중·고등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은 2024년 1학기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를 새 학기인 2-3월 서울, 경기남부, 광주&전남, 대구, 양양, 철원, 대전 등에서 총 7차례 개최한다.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지방 도시에서는 집회 후 없어졌던 교회학교가 다시 회복되기도 한다.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는 “청소년 복음화율이 미전도 종족 수준이라고 한다. 다시금 청소년을 복음으로 깨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에베소서 5:14)

하나님, 복음화율이 미전도 종족 수준이라는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구원으로 인도하고자 전국에서 기도 모임을 준비하는 단체와 사역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다음세대의 영혼을 세상 문화와 쾌락, 죄악으로 노략질하는 사탄의 모든 간계를 기도로 파하며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일하심을 믿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이 죽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청소년들이 복음으로 깨어 일어나 그들이 또한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를 이루어 주십시오.

이스라엘, 가자시티 공격민간인 20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25일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 구호품 분배를 기다리던 군중을 공격해 20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을 인용, 26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하드 측은 이스라엘이 현장에서 군중에게 대포와 미사일을 발사해 사람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으나 진위를 자체적으로 검증할 수는 없었다고 AFP는 덧붙였다. 손과 다리에 부상을 입은 모하메드 알-리피 씨는 “밀가루를 얻으러 가고 있었는데 그들이 우리에게 4차례 발포해 상당수의 주민이 죽거나 다쳤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가자지구 북부의 식량 상황을 “극도로 끔찍하다”고 묘사하며, 드문드문 구호품이 전달되면 굶주려 눈이 푹 꺼진 게 역력한 필사적인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호세아 2:18)

하나님, 끝나지 않는 전쟁과 긴장 속에서 생명의 위협에 매일같이 노출된 가자지구 주민들을 기억해 주시고 이들을 보호하사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자기의 승리를 위해 타인을 죽이고 공격해야만 하는 악한 혈과 육의 싸움을 주관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멸하시고 복음의 생명으로 이 땅을 보듬어 주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시는 그 날이 속히 임하게 해주시고, 죄에서 돌이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224 A긴급기도
2월24일 긴급기도
▲ 민주콩고, 기독교인 70명 참수된 채 발견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북키부주의 한 개신교회에서 기독교인 70명이 참수된 채 발견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오픈도어 선교회는 최근 “민주콩고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끔찍한 폭력 행위로...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주의 권능의 날에 새벽 이슬 같은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오는 27일(목, 현지 시각)에 미국의 대학 캠퍼스 부흥과 각성을 위한 기도의 날(Colligate Day of Prayer, CDOP)이 개최된다. 미국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 수단, 내전 격화…민간인 폭력 사상 최악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약 2년째 이어지고 있는 내전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사상 최악의 수준이라고 세이브더칠드런이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분기 수단에서 700건...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중미 국가 코스타리카 국민의 96%가 하나님 또는 어떤 신적 존재나 근원적인 힘을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에반젤리컬 포커스가 최근 전했다. 코스타리카 국립대학교(UNA) 산하 에큐메니컬...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 미국 생명보호법으로 출산 증가…2만 2,000명 생명 구해 미국에서 주 차원에서 실시된 낙태 금지법 및 태아 심장 박동법(Heartbeat Acts)이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2만 2,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W_0224 A긴급기도
2월24일 긴급기도
W_0222 P미국
[미국] 2월 27일 ‘대학생 기도의 날’…“모든 캠퍼스에 예수님 필요해”
W_0222 A긴급기도
2월22일 긴급기도
W_0221 P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국민 96% “신을 믿는다”… 개신교 33%
W_0221 A긴급기도
2월21일 긴급기도
yan-ke-hzWivPkrCTk-unsplash
2월24일
중국(China) 1
W_0224 A긴급기도
2월24일 긴급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