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2월1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Alexander Shatov

미국, 온라인 아동 성 학대물 신고 3,600만 건 급증

미국에서 온라인 아동 성 착취물 신고가 2022년 3,200만 건에서 지난해 3,600만여 건으로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8일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소장 존 셰핸은 ‘몸캠 피싱’ 등 온라인 유인 범죄 신고도 2022년 8만 건에서 2023년 18만 6,000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2022년 페이스북에서만 2,100만 건, 구글은 220만 건, 스냅챗 55만 건, 틱톡 29만 건, 엑스는 10만 건 이상의 아동 성 학대물을 신고했다. NCMEC에 신고된 아동 성 학대물의 대다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미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고 있지만, 그중 90% 이상은 미국 밖 국가에서 업로드돼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히브리서 12:14,16)

하나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이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번져 사람들로 하여금 육체의 정욕과 망령된 행실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사탄의 악한 계획을 빛 가운데 드러내 주십시오. 한 그릇 음식의 값어치도 안 되는 정욕과 악한 이득을 위해 어린아이들의 영혼을 파괴하는 자들의 부패한 양심을 꾸짖으시고, 그들도 복음을 듣고 주님 앞에 돌이키는 기회를 주소서. 발전하는 기술을 따라 급속도로 퍼지는 죄의 영향력 앞에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거룩함을 지키는 증인들을 일으키사 그들을 통해 생명 얻는 회개가 전파되게 하옵소서.

지난해 세계 해적 공격 인명피해 11960% 증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해적에 의해 11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 2022년(74명)보다 60% 증가했으며, 선원 납치 피해도 2022년 2명에서 지난해 32명으로 늘었다고 해양수산부가 30일 ‘2023년 전 세계 해적 사건 동향’을 통해 밝혔다. 또한 2020년(195건)부터 꾸준히 감소했던 전 세계 해적 사건도 지난해 120건 발생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해역별로는 아시아 해역의 해적 피해가 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아프리카에서는 유류를 탈취하기 위해 선박을 나포(3건)하거나 선원을 납치(14명)해, 해당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은 연안국의 호송 서비스 이용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이사야 61:8)

하나님, 불의한 강탈로 이득을 취하려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해적들의 악행을 끊어 주시고, 죄에 대해 신실하게 대응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기회를 주옵소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며 타인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는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아들을 내어주신 복음이 이들에게 들려지길 원합니다. 정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온 땅과 바다를 다스려 주셔서 해적의 공격에 취약한 자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들도 또한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은혜를 입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 유럽연합 “中 신장서 러시아 군사용 드론 생산” 유럽연합(EU)이 중국 신장에서 러시아군 군사용 드론이 생산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했다고 뉴시스가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를 인용해 전했다. EU 고위 관계자는 SCMP에...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으로 꼽힌 서아프리카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지금도 난민들이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전 세계 교회의 관심과 기도가 요청됐다. 미션네트워크에...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W_1120 A긴급기도
11월20일 긴급기도
W_1018 P 부르키나파소
[부르키나파소]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난민 위기 지역…관심과 기도 요청
linus-mimietz-QYI__0vehUs-unsplash
11월21일
스웨덴(Sweden)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