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긴급기도

▲ 출처: wmar2news.com 영상 캡처

지난해 교회 공격 4365년 동안 8배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교회에 대한 적대감의 표시로 야기된 공격이 전년에 비해 2배 늘어난 436건에 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전했다. 기독교 보수단체 가족연구위원회(FRC)는 보고서를 통해 2023년도에 발생한 교회에 대한 공격이 2022년의 2배 이상, 5년전인 2018년보다 8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3년 1~11월 교회에서 발생한 공격은 기물 파손 최소 315건, 방화 또는 시도 75건, 총기 관련 사건 10건, 폭탄 위협 20건, 기타 사건 37건이었다. 지난해 6월 메릴랜드주 파울러연합감리교회는 건물과 대형 십자가가 파괴되는 등 10만 달러(약 1억 3000만 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가해자들은 성경과 찬송가를 갈기갈기 찢어 바닥에 뿌리기까지 했다. 주별로 살펴보면 캘리포니아가 33건으로 교회에 대한 공격이 가장 많았고, 텍사스가 28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디모데후서 3:12,15)

하나님, 미국에 해마나 늘어가는 교회를 향한 공격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서운 죄인 줄 알지 못한 채 망령되이 행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이때 미국교회가 온전히 진리 위에 바로 설 수 있도록 지혜자 되신 주님을 찾고 십자가의 분명한 나팔수가 될 수 있도록 복음 앞에 다시 한번 서게 하옵소서. 미국의 위정자들을 통해 법과 질서를 바로세워 주시고 주를 경외하는 나라로 회복시켜 주셔서 처음 이 나라를 세웠던 선진들의 신앙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백성 되게 하소서.

멕시코 마약 밀매 카르텔, 시신 훼손하는 잔혹 영상 유포

멕시코의 한 마약 밀매 카르텔이 라이벌 조직원 최소 17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21일 현지 일간지인 레포르마를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20일 소셜미디어 엑스에는 무장한 남성들이 산비탈에서 다른 남성들에게 총을 쏜 뒤 시신을 발로 마구 차고 불태우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포됐다. 게시물에는 이미 숨진 사람의 시신을 향해 누군가 몇 차례 더 총을 쏘는 모습도 담겼다. 산미겔토톨라판에서는 악명 높은 갱단인 ‘파밀리아 미초아카나’와 ‘로스틀라코스’간 치열한 주도권 다툼 속에 각종 강력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두 갱단은 광물 채굴, 벌목, 양귀비 생산 등을 주업으로 삼은 마을을 장악하기 위해 수년 동안 유혈 충돌을 벌이는 중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23)

하나님, 조직원들의 유혈사태, 마약과 살인 등으로 사망과 어둠 속에 신음하고 있는 멕시코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진리의 빛을 비추사 모든 불법이 멈춰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반응할 수 없는 부패한 심령을 십자가의 보혈로 회복하사 심판하시는 주의 공의 앞에 갱단들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서게 하여 주시고, 구원의 한길 되신 복음으로 나아오게 하소서. 주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이 증인 된 성도들의 삶을 통해 멕시코에 드러나게 하셔서 모든 영혼이 공중의 새들과 같이 그리스도께 깃드는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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