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3월2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Reuters 영상 캡처

▲ 미국 텍사스 산불, 서울 7배 면적 태우며 확산…수백 채의 건물 파손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아 사흘째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29일 텍사스 산림청에 따르면 팬핸들 지역의 각기 떨어진 5곳에서 산불이 이어져 규모가 가장 큰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은 지난 26일 발화 이래 현재까지 총 107만 5천에이커(4천350㎢)를 태웠다. 이는 서울 면적(약 605㎢)의 7배가 넘는 규모다. 산불은 인근의 시골 마을까지 번져 당국은 헴필 카운티와 로버츠 카운티, 보거 타운 일부에 대피령을 내렸다. 화재 사망자가 2명째 확인됐고, 수천 마리의 가축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백 채의 건물이 파손됐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 139:9-10)

하나님, 미국 텍사스의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확산되는 상황을 주께 고하오니 더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화재를 진화시켜 주십시오. 이 일에 주민들의 마음이 실족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주를 의지하여 도우심을 구하는 자들을 오른손으로 붙드셔서 믿음을 잃지 않은 것에 대한 더 큰 감사가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생생한 하나님과의 교제와 은혜가 살아있게 하시고, 주께서 모든 영혼에 행하시는 기묘하심을 찬양하며 열방을 주께 인도하는 예수교회로 세워주옵소서.

▲ 파키스탄 기독교인, 두 건의 신성모독 혐의 기소…한 건은 무죄 판결

파키스탄에서 한 기독교인이 두 건의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 한 건에 대해서는 사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최근 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모닝스타뉴스가 29일 전했다. 기소된 노만 마시(24세)의 변호사인 라자르 알라 라카는 경찰이 같은 혐의로 마시를 두 번이나 불법 기소했지만 첫 번째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수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라카 변호인은 “2월 20일, 추가 회기 판사 사파라즈 아메드는 노만 마시의 사건이 이중 처벌 원칙에 따라 기소되거나 같은 범죄로 두 번 이상 처벌될 수 없다는 내 주장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마시는 바하왈나가르와 바하왈푸르 두 도시에서 3일 사이 두 건의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됐다. 라카 변호인은 경찰이 이 사건이 테러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반테러 법정에 그를 기소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2월 20일 무죄 판결로 라호르 고등법원이 사형 선고에 대한 마시의 항소를 고려해 무죄를 선고할 것이라는 희망이 커졌다고 변호인은 덧붙였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시편 37:5-6)

하나님, 한 기독교인에게 찾아온 시련이 교회와 하나님을 향한 공격일진대 신성모독이라는 불의한 법으로 계속해서 우는 사자와 같이 주의 백성을 노략물 삼는 사탄의 간계를 파하소서. 기소 근거가 될만한 증거도 없이 사형 판결이 난 노만 마시 형제와 변호인에게 이 일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무죄가 선고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파키스탄 교회가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게 하시고 정오의 빛같이 나타내시는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주를 예배하는 나라로 회복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12월 첫 주 주말 라오스에서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성경 메시지를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라오 복음주의 교회와 협력해...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 튀르키예,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정신적 문제 일으켜” 튀르키예 정부 전문가가 디지털 기기 의존증이 청소년과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상 자폐증’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경고했다고 뉴시스가 현지 매체 휴리예트데일리뉴스를 인용해...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지난 12월 8일 주일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에서 무슬림들이 성탄 예배를 막았다고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존 시토루스(@JhonSitorus_18)는...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 유엔 “시리아, 정권 교체에도 무력 충돌 이어져…새 난민 88만 명” 시리아 반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을 축출한 지 열흘이 지나도 시리아 전역에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피난민이 88만 명까지 불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유엔 인도적업무조정실(OCHA)은...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 이라크에서는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구타, 납치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페이스와이어(Faithwire)는 보도했다.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
W_1221 A긴급기도
12월21일 긴급기도
W-1220 P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탄 예배 강제 저지
W_1220 A긴급기도
12월20일 긴급기도
W_1218 P이라크
[이라크] 기독교 개종 시 박해와 위험…가족에게 폭행, 납치, 살해당해
느헤미야웹용_대지 1 사본 7
12월22일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영광"
W_1221 P라오스
[라오스] 프랭클린 그래함, 성탄의 진정한 의미 전해…1만 4,0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