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4월11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ABC News 영상 캡처

미국 대학선수협회,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금지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의 여성 경기 출전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를 인용, 연합뉴스가 9일 전했다. 미국대학선수협회 회장단은 오는 8월 1일부터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이 결정은 미국대학선수협회 회원 241개 대학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들 대학은 사립이며 규모가 작다. 대학선수협회보다 훨씬 규모가 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는 지금까지 국제 협회의 지침을 따라 성전환 선수의 출전을 허용해왔다. 그렇다고 해서 공공 예산이 투입되는 경기에 성전환 선수의 참여를 금지한 주(州)에서 챔피언십 경기를 개최하지 말라는 요구를 수용하지 않아 왔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2)

하나님, 성전환 선수의 경기 출전을 금지한 미국대학선수협회의 결정이 이보다 규모가 큰 미국대학스포츠협회에 영향을 끼쳐 국제협회의 지침이 아닌 창조 질서에 따른 결정으로 바뀌게 하소서. 스포츠계를 포함한 모든 종사자가 자신의 결정으로 성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과 사상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반역임을 깨달아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진리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교회가 주님의 거룩함을 잃지 않고 항상 기도에 힘써 모든 영혼의 마음을 새롭게 하실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여 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게 하소서.

한국·싱가포르·홍콩 경찰, 아동 음란물 제작 등 용의자 272명 체포

한국·싱가포르·홍콩 경찰이 대규모 합동작전을 펼쳐 아동 음란물 제작·소지·공유 용의자 272명을 체포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을 인용, 나우뉴스가 7일 전했다. 이번 작전은 지난 2월 26일-3월 29일 한국·싱가포르·홍콩 경찰이 협력해 진행됐으며, 각지에서 총 236곳을 급습해 12-73세에 이르는 해당 용의자 272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컴퓨터와 이동식 저장장치 400여 대와 휴대전화 155대를 압수했다. 홍콩에서는 13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이 중 교사 신분 용의자는 주로 SNS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에게 접근해 신뢰를 쌓은 후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 나체 사진을 공유하도록 유인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와 한국에서는 아동 음란물 소지 및 공유 혐의로 용의자 259명이 체포됐고, 대다수 피해자는 12-16세가량 미성년자들이었다.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따르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디모데전서 5:24-25)

하나님, 세 나라의 합동작전으로 아동 음란물 관련 용의자가 체포된 일로 모든 세대와 나라 안에 깊숙이 들어온 죄의 확장성을 보며 주의 공의와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지금도 음지에서 음란과 부정과 사욕의 일을 도모하며 성을 착취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파하여 주시고 숨길 수 없는 주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 그 앞에 두려움으로 서게 하옵소서. 대다수의 피해자인 다음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드리오니 이들을 복음으로 싸매시고 기도로 치료하여 주셔서 창조하신 원형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주의 사랑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0516 P중국
[중국] 통제 강화하는 중국…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까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두려워 하지 아니하리라” 중국이 국가안보 관련법 제정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통제와 감시를 강화하면서 인권 침해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국은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 최근 몇 년 새 국가안전법을 비롯해 반(反)간첩법,...
W_0516 A긴급기도
5월16일 긴급기도
▲ 일본, 65세 이상 고독사…연간 6만 8,000명 일본 정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홀로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 사망자가 올해 한 해에만 6만 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계했다고 14일 아사히신문을 인용, 연합뉴스가...
W_0515 P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다시는 서로 치지 아니하리니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제2의 도시 하르키우에 집중 공세를 퍼붓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1차 방어선도 마련하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W_0515 A긴급기도
5월15일 긴급기도
▲ 중국 범죄조직, 유럽·미국서 가짜 쇼핑몰 통해 700억 원 탈취 중국의 한 범죄조직이 유럽·미국에서 가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약 700억 원을 탈취했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고 13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를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W_0514 P토고
[토고] 아프리카 토고 총선서 여당 압승…대통령, 개헌안 공포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서아프리카의 소국 토고 총선에서 여당이 압승했다고 현지 매체 토고퍼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발표한 잠정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공화국연합당은...
W_0516 P중국
[중국] 통제 강화하는 중국…휴대전화 불심검문 규정까지
W_0516 A긴급기도
5월16일 긴급기도
W_0515 P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1차 방어선도 없는 우크라 제2도시…“러군 그냥 걸어들어왔다”
W_0515 A긴급기도
5월15일 긴급기도
W_0514 P토고
[토고] 아프리카 토고 총선서 여당 압승…대통령, 개헌안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