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제22대 총선 차별금지법 발의 국회의원 10명 당선
제21대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중 10명이 지난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1일 기독일보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에선 장혜영 의원 등 10인이 ‘차별금지법안’을 이상민 의원 등 24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박주민 의원 등 13인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을 권인숙 의원 등 17인이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4개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총 37명으로 이들 중 이번 총선에서 10명이 당선돼 약 27%가 새 국회에서 활동하게 됐다. 이에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운동을 하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진평연 집행위원장)는 “(평등법안 대표발의자인) 박주민 의원이 당선돼 제22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당론으로 정하는 것이 가장 우려되지만 그런 법안이 발의돼도 교계 역시 이전처럼 강력하 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에베소서 6:13-14,18)
하나님, 동성애 지지자와 반대자 중에서 반대자만 처벌받는 것을 평등이라 우기며 철저하게 반대자를 역차별하는 나쁜 법안이 이 땅에서 법으로 지지받지 않도록 주께서 공의로 다스려 주소서.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한 10명의 당선자와 22대 국회를 주께 올려드리오니 국민들의 표심에 부끄럽지 않도록 진정 나라를 위한 헌신과 섬김으로 이끌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항상 깨어 기도의 성벽을 쌓는 일이 중단되지 않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영적전쟁을 준비하여 악한 날에 복음으로 능히 대적하는 한국교회 되게 하소서.
▲ 미국 청년단체, 릴레이 부흥집회서 7개월 간 1,000여 명 결신
미국의 한 청년사역 단체 ‘유나이티드’가 공립대학에서 릴레이로 부흥 집회를 열면서 7개월 만에 1,000여 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고 폭스뉴스 등을 인용, 국민일보가 11일 전했다. 지난 3일 조지아대학 인근 대형 체육관에서 유나이티드가 개최한 부흥 집회에 8,000명이 모였고, 이 중 150여 명이 개조 트럭에서 침례를 받았다.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9월 앨라배마주 오번대학을 시작으로 2월 플로리다주립대, 3월 앨라배마대 등을 돌며 비슷한 집회를 열었다. 설교와 찬양, 간증이 주를 이루는 집회에 평균 수천 명이 참석하고 200-300명이 침례를 받았다. 유나이티드는 학생이 현장에서 결신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지역교회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유나이티드 설립자인 토냐 프루이트는 “수백 건의 세례는 하나님만이 설명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며 “학생들이 진리와 희망에 굶주려 있는 증거”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하나님, 어둡고 혼탁한 시대에 미국을 향한 주님의 계획이 크셔서 청년들에게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부어주시고 부흥회를 통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집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자신을 주께 드린 청년들의 고백을 기억하사 이후의 발걸음이 더욱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영적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교회와 선교단체가 말씀 안에서 연합하여 선교완성을 위해 전심전력하게 하시고, 한 사람의 인생을 복음으로 강권하시는 주의 선한 능력이 열방 가운데 넘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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