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긴급기도

▲ 출처: Unsplash의Olga Kononenko 사진 캡처

캐나다, 끔찍한 욕창 겪은 환자의 조력자살 의료진 수용의사조력자살 급증

2034년까지 캐나다에서 의사조력자살(MAiD)에 의한 사망이 전체 사망의 10%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칼럼 작가 앤드루 쿠만은 캐나다에서 의사에 의한 조력자살은 점점 더 접근하기 쉬운 절차가 되고 있으며, 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의사조력자살이 10년 내 전체 사망 중 10%를 차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쿠만은 이 같은 현상은 안락사를 ‘보건 의료’로 혼합하는 자유당 정부의 정책과 더불어 조력자살을 살인이 아니라 의학으로 분류하도록 형법이 개정된 후 조력자살 사망자는 4만 4,59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퀘벡에서 한 남성은 병원에 적절한 의료용 매트리스가 없어 끔찍한 욕창을 겪은 후 의료진에게 조력자살을 신청했고 의료진은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또 매트리스를 구하는 것보다 약물 주입이 더 쉬워지고 있으며 부실한 의료 체계가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간다고 경고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세아 6:1)

하나님, 의료용 매트리스를 구하는 것보다 죽음을 선택하는 일이 더 쉬워진 캐나다에 진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는지 보게 되며 간절히 주의 다스리심을 구합니다. 생명을 보호하고 살려야 할 법을 바꿔 조력자살을 살인이 아닌 의학으로 분류해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위정자들을 꾸짖어 주시고 의료 체계를 고쳐주십시오. 하나님 경외함을 잃어버린 어두운 이 땅에 여호와께 돌아가자 부르짖는 교회의 외침을 통해 주를 알게 하시고 인애로 기다리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러시아, 거리 인터뷰한 시민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처벌

러시아의 한 시민이 거리 인터뷰에 응했다가 군대 관련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5년의 교정 노동형을 선고받았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를 인용, 연합뉴스가 23일 전했다. 이 같은 판결을 한 모스크바 오스탄킨스키 지방법원은 모스크바 시민 유리 코호브츠(38)에게 4년간 웹사이트 관리 금지 처분도 내렸다. 2022년 7월 모스크바 거리에서 미국 의회 자금을 받는 자유유럽방송·자유라디오(RFE·RL)는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이 긴장을 완화할 필요가 있는지’ 코호브츠에게 물었고, 그는 민간인 학살 논란이 있었던 우크라이나 부차 사건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을 멈춰야 한다. 이 일이 끝나면 우리 경제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작년 3월 그는 정치적·이념적 적개심 등을 이유로 러시아군 허위 정보 유포 혐의로 기소됐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이사야 1:16-17)

하나님, 서로 간에 죽어 나가는 피 흘리는 전쟁을 누구도 기뻐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채워질 자신의 탐심만을 생각하는 러시아 정권이 악한 행실을 버리게 하소서. 나라에 대한 어떤 반대 의견도 용납되지 않는 이 땅에 십자가의 복음으로 은혜를 베푸사 말씀 안에서 선행을 배우고 정의를 구하는 거룩한 나라로 회복하옵소서. 오랜 시간 계속되어 온 명분 없는 전쟁을 속히 끝내주시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만나 진리 안에 참된 소망을 발견하여 성령을 따라 행하는 하늘 백성 되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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