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Close this search box.

5월13일 긴급기도

▲ 출처: 유튜브채널 CGTN Africa 영상 캡처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집단 습격으로 기독교인 6명 사망

풀라니 무장집단이 지난 5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남부의 한 마을을 습격해 기독교인 6명을 살해했다고 지역 주민들이 밝혔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마을 주민인 자카리아 상가는 자정 무렵, 풀라니 무장집단이 주로 기독교인인 상가 카운티의 암베 마을을 습격했다고 말했다. 상가는 “그들은 총, 마체테 칼, 몽둥이 같은 치명적인 무기로 무장하고 있었다”며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집과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을 향해 총을 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국회의원 아모스는 “우리 선거구와 우리 주의 평화와 안보를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이 가혹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우리 국민이 이러한 범죄 요소의 공격에 대한 두려움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없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원수가 내 영혼을 핍박하며 내 생명을 땅에 엎어서 나로 죽은 지 오랜 자 같이 나를 암흑 속에 두었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시편 143:3,11)

하나님, 기독교인을 향한 풀라니 무장 집단의 오랜 박해로 인해 암흑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환난에서 끌어내 주시고 순교자의 가족들이 더욱 하늘 소망으로 살게 하여 주십시오. 총과 칼, 몽둥이 같은 무기로 사람을 해하며 무력과 파괴로 자신의 유익을 취하는 풀라니족을 책망하시고 원수 사탄의 권세를 끊으사 이 땅에 주의 의를 선포하여 주옵소서. 고난받는 교회에 악을 선으로 갚을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복음의 통로 되게 하시고 모든 영혼을 구원의 살길을 예비하신 주께로 인도하옵소서.

영국 백일해 감염 사례 급증아기 5명 사망

영국에서 올해 들어 백일해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아기 5명이 사망하면서 공중보건에 비상이 걸렸다. 더타임스를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잉글랜드에서 지난해 말부터 백일해 감염이 급증했으며 올해 1-3월에는 2,793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사망한 영아도 5명에 달했는데, 모두 생후 3개월 미만이었다. 백일해로 영아가 사망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3월 한 달간 1,319건으로 1월(556건), 2월(918건) 보다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한 해를 통틀어 감염 건수가 858건이었다. 이에 따라 국민보건서비스는 임신 여성과 영아 예방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적으로 심한 기침을 보이는 게 특징이다. 백일해라는 명칭은 100일 동안 기침(해·咳)을 할 정도로 증상이 오래간다는 데서 왔다. 환자가 기침 또는 재채기할 때 튀어나온 비말(침방울)로 타인에 전파된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라기 4:2)

하나님, 백일해 감염률이 최고치로 비상이 걸린 이때 먼저 정부 기관에 가난한 마음을 주사 주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신속한 대처로 감염 확산을 예방하게 하옵소서. 질병의 중함과 회복의 가망성이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모든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모든 사람이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소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주님의 교회를 통해 영국에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 법적 규제로 하나님을 반역하는 모든 죄에서 돌이키게 하시고 주님이 베푸신 구원으로 인해 영혼이 기뻐 뛰게 하소서.

기사제공 : 복음기도신문 gnmedia@gnmedia.org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본부 prayer@prayer24365.org

실시간 기도정보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라오스에서 물가가 연간 20% 이상 치솟으면서 생활고가 극심해지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 우크라 아동 50만 명, 안전 등 즉각적 위험 직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약 50만 명의 아동이 폭력, 폭격, 가족 이산의 고통에 처해 있다며 우려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아동들은 안전과...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카가얀 데 오로에 있는 빈민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약 166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20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 GMA, INQUIRER(인콰이어러)...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 에콰도르, 극심한 가뭄‧산불로 60일 국가비상사태 선포 극심한 가뭄과 그에 따른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에콰도르가 60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뉴스1이 19일 CNN을 인용해 전했다. 이네스 만자노 에콰도르 국가재난안전위원회 회장은 지난...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멕시코가 토착 사회에서 지역의 관행과 전통을 행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토착민 권리의 승리라며 환영했으나, 한편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를 오히려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는...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
W_1122 A긴급기도
11월22일 긴급기도
W_1121 P필리핀
[필리핀] 빈민촌 교회와 성도들, 화재로 큰 피해…도움의 손길 절실
w_1121 A긴급기도
11월21일 긴급기도
W_1120 P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원주민 보호법 개정안, 기독교인 박해 심화시켜
kyle-cesmat-GzDCekFHOLI-unsplash
11월22일
스위스(Switzerland)
W_1122 P라오스
[라오스] ‘일대일로 빚더미’ 라오스 물가 급등에 생활고 극심